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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아름다운 변신에 웃음 짓다!

웃는 돼지보다 더 예쁜 돼지는?

 

 

 

 

이런 돼지인 줄만 알았습니다.

 

 

 

 

 

삶은 생각하기 마련.

 

즐겁다고 여기면 즐거울 테고,

행복하다 여기면 행복하게 산다고 합니다.

여기에 풍요까지 더하면 만사 OK.

 

어제 풍어제와 풍어굿을 지내는 여수 영당엘 갔습니다.

여기에서 눈에 띠는 게 있었습니다. 돼지였습니다.

 

보통 돼지는 제사와 굿판에선 뺄 수 없는 제물입니다.

돼지라고 아무 거나 선호하지 않습니다. 웃는 돼지를 최고로 칩니다.

저도 이렇게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웃는 돼지보다 더 예쁜 돼지가 있었습니다.

그 돼지는 치장하고 단장한 돼지였습니다.

두 말하면 잔소리 사진으로 확인하시죠.

 

 

 

어느 새 돼지가 단장되어 있었습니다.

  저 예뻐요?

 웃는 모습에 단장까지하니 더 예쁘죠?

아이 망칙해라. 숙녀 뒤를 찍으면 어떡해용~^^

허리가 보이나요? 다이어트를 한다고 했는데... 

예쁘게 봐주세용~^^ 

저는 풍요의 상징이랍니다!!! 

저 보다 예쁜 돼지 있으면 나오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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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배꼽에 돼지 그림 그린 사연
“수염이야. 아빠가 되고 싶어서….”

 

 

아들의 돼지 그림.

 

열이 많은 초등학교 6학년 아들, 옷을 다 벗고 팬티만 입고 있습니다. 자주 보는 차림이라 무심히 넘겼습니다.

 

어제는 그게 아니더군요. 다리를 봤더니 빨간 점들이 다닥다닥 있대요. 뭘 잘못 먹어 두드러기 난 줄 알았습니다.

 

“아들, 몸에 뭐 난 거야. 왜 이래?”

 

아들은 실실 웃으며 입 꾹 다물고 있고, 대신 아내가 답하데요.

 

“그건 아무것도 아냐. 배꼽 좀 봐봐. 기절초풍,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니까.”

 

대체 배꼽을 어떻길래? 심심하던 참에 신기한 구경거리가 생긴 거지요.

 

“아들, 배꼽 좀 보자.”

 

순순히 보여줄 줄 알았는데 빼더라고요. 사인펜으로 돼지를 그린다고 그렸다는데… ㅋㅋ~. 

 

“아들, 어찌된 일이야?”
“여보, 재밌잖아 놔 둬. 사람에겐 문신 욕구가 있대. 멋있게 보이려는 본능.”

 

아내가 자초지종을 설명하대요.

 

 “아들이 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보건소에 건강검진 겸 파상풍 주사 맞으러 갔대. 보건소에서 부모 동의서가 없다고 동의서 받아서 다음에 오라고 했다나.

 

근데 아들이 왜 친구들과 같이 보건소에 파상풍 맞으러 간 줄 알아? 글쎄, 공짜라서 돈 삼만 원 아낀다고 갔대. 옆에서 아들과 전화 통화 듣던 직원이 ‘아들 너무 귀엽다’고 빵빵 웃더라고.

 

보건소 헛걸음하고 집에 와서 다리랑 배꼽에 싸인 펜으로 그림 그렸대. 나도 엄청 놀랐어. 그걸 보니 옛날 아들이 얼굴에 그림 그렸던 게 생각나대. 당신 그거 기억 안나?”

 

아내가 컴퓨터에서 어릴 적 아들의 얼굴 낙서 사진을 한참 찾데요.

 

“여보, 여깄다. 이 사진 좀 봐봐.”

 

사진은 아들이 6살이던 2004년에 찍은 거더군요. 아내가 당시 상황에 대해 말하더군요.

 

7년 전, 아들이 6살 때 얼굴에 그린 그림.

 

 

“태빈아! 너 입이 왜 그래, 그랬더니 뭐라는 줄 알아?”
“음~ 수염이야. 아빠가 되고 싶어서….”

 

어린 마음에 아빠 수염이 부러웠나 봐요. 전 수염 귀찮은데…. ㅋㅋ~^^
아내는 아들 어릴 때 사진을 보며 과거 속으로 빠지대요.

 

“그때 배꼽 빠지는 줄 알았어. 이리 귀엽던 아들이 지금 많이 변했지?”

 

제가 봐도 넘 재밌더군요. 나이가 몇 살인데 아직도 낙서를 하는지, 원~. 팬티만 입고 있어 좀 ‘야~’ 하지만 넘 재밌어서 아들 사진 올렸습니다용~^^.

사진은 이런 재미가 있나봅니다.

훗날, 아들이 나이 들어 이 사진 보면 사진 속 즐거운 추억이 되겠지요.

추억은 이렇듯 아름다운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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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원인은 바이러스가 아닌 동사(凍死)”
축산 농가대상, 한파 대비시설 시범 시행해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제역은 바이러스가 아닌 한파로 인한 동사라고 주장하는 엄철수 씨.

전국이 구제역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한 양식농가가 그 원인을 “한파로 생긴 동사(凍死)”로 규정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구제역’으로 인해 소와 돼지 54만여 마리가 ‘살처분’ 되었다. 구제역으로 인해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확산 방지에 들어갔다. 하지만 아직 구제역의 원인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았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현재 수의과학검역원 등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정확한 발생원인은 정밀역학조사가 완료되면 알 수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예방은 정부의 방역대책에 따라 예방접종 실시여부, 혈청형 종류를 결정하여 시행한다. 축산 농장에서는 철저한 차단방역과 주기적 소독과 유사증상이 발견되는 즉시 신속히 신고하는 것뿐이다.
 
구제역은 5개 시·도 66곳으로 늘었으나 아직까지 정확한 치료법이 없는 실정이다. 백신도 구제역에 걸린 짐승에겐 소용없어 확산을 막기 위해 살처분에 의지하는 상황이다.

그래 설까, 25년 동안 장어 양식을 운영했던 엄철수 씨(54)가 보다 못해 연락을 해왔다. 구제역에 대한 그의 진단은 간단명료했다.

“구제역은 바이러스가 아니라 날씨 한파로 생긴 동사(凍死)다.”

다음은 엄철수 씨와 나눈 구제역에 관련 인터뷰다.

구제역에 대한 정부 대책은 ‘무용지물’, 적당한 온도 필요

- 구제역의 원인을 무엇으로 보는가?
“구제역은 우리 선조들이 소 등을 키울 때는 없었다. 옛날에는 소 등을 키울 때 토담으로 싸고 바닥에는 볏짚을 깔았다. 여기에서 생기는 열로 가축이 체온을 유지하며 겨울을 날 수 있었다. 또 날이 추우면 볏짚으로 옷을 만들어 소에게 입혀주었고, 소밥을 줄 때 가마솥에 끓여 따뜻하게 줬다. 그런데 지금은 이런 모습이 거의 사라졌다.

현재 가죽들이 병이 난 건 옛날 방식이 사라져서 그런 걸로 추측된다. 축산농가가 대규모로 기업화 되다보니 관리 범위를 넘어서서 그렇다. 지금 구제역에 비상이 걸린 곳들을 봐라. 구제역은 따뜻한 남쪽은 없고, 대부분 추운 지방에 몰렸다. 이로 보면 짐승들이 추위를 견디지 못하는 것이다. 구제역은 바이러스가 아니라 날씨 한파로 생긴 동사(凍死)다. 때문에 정부의 대책이 무용지물이라는 거다.”

- 구제역을 동사로 규정하는 다른 이유라도 있는가?
“중국 북부 등 소나 양을 키우는 유목민들이 겨울이면 170Km씩이나 되는 먼 거리의 남쪽으로 이동시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생물이 살기 위해 적당한 온도와 습도가 필요한 걸 알아야 한다.

- 정부가 세운 구제역 예방 대책은 차단 방역과 예방접종, 그리고 축산농가의 희생을 강요하는 ‘살처분’ 뿐이다. 이 대책이 틀렸다는 것인가?
“구제역은 바이러스가 아니라 한파로 생긴 동사다. 그런데 정부는 바이러스로 보고 있다. 그러니 이런 대책이 나올 수밖에 없다. 잘못된 진단이다. 이로 인해 54여만 마리의 엄청난 가축이 죽어가는 현실에 가슴 아플 뿐이다.”

엄철수 씨는 구제역을 막기 위한 한파대비 시설을 강조했다.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한파 대비 시설 시범 시행해야

- 구제역 대책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가?
가축의 동사를 막으려면 하우스 시설을 하고 보온시설을 설치해 온도를 맞춰줘야 한다. 기름이 비싸 관리비가 많이 들 경우에는 15℃ 되는 지하수를 끌어 올려 보일러 시설처럼 따뜻한 물을 회전시켜 주면 보온 효과가 있을 것이다. 5천여 년 동안이나 가축을 키워 온 우리네 역사에서 가축들이 허무하게 죽는 예는 없었다.”

- 어떻게 구제역의 원인을 살펴보게 되었는가?
“TV에 나오는 방역이나 살처분 등을 보니 애가 타더라. 나는 올해로 25년이나 장어양식을 한 사람이다. 장어와 소 등이 무슨 상관이냐 하겠지만, 생명을 키우는 원리는 무엇이든 같기에 원인을 짚어본 것이다. 물론, 이는 순전히 혼자만의 생각이다. 나도 그동안 장어를 키우면서 많이 폐사시켰다. 이는 장어가 샐 수 있는 온도와 습도를 맞추지 못해서였다.

이로 볼 때, 축산농가가 영세하다보니 사료만 많이 주고 빨리 돈을 벌려고 하니까 관리에 소홀한 것이다. 다시 말해, 소 등을 키울 여건이 안 된 상태에서 무질서하게 키우다 보니까, 올해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대책이 소홀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 싶다.

- 하고 싶은 말은?
구제역으로 인해 1조여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지금 당장은 못하더라도 내년에는 시설이 보완되어 구제역 피해가 없기 바란다. 특히 정부 시책이 시설보완 쪽으로 가는 게 중요하다. 일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한파 대비시설을 설치해 시범적으로 시행하면 답이 나올 것이다. 나랏돈을 두고 헛돈 쓰는 걸 막는다면 그게 좋은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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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이분 말이 맞다면
    노벨상 감입니다.


    금년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2010년 마지막 날을 뜻깊게 보내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2010.12.31 09: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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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철의 알콩달콩 섬 이야기
각자의 인생사가 다 '섬'의 삶일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알콩달콩 풀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때론 진짜 섬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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