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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수 즐기기/볼거리

당신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고 싶습니까? 매화차로 승화한 매화는 살았습니까? 죽었습니까?” 수컷 개미 살아 봤자 밥만 축낸다, 그게 ‘운명’ [선문답 여행 5] 죽음, 부처님 진신사리와 개미 ‘남해사’ 차 향 가득합니다. ‘삶’과 ‘죽음’. 둘이면서 하나라지요? 누구나 태어나 죽는 줄 압니다. 그렇지만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지, 진지한 성찰은 드뭅니다. 사는 데 정신 팔려 죽음 느낄 시간이 부족하기에. 때론, ‘개미’처럼 일해도 ‘나’를 돌아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소박한 절집, 여수 남해사입니다. 임시로 가정집에 불상을 놓았습니다. 상식을 깬 이런 절집, 정겹습니다.] 금방 쓱 지나가는 봄(春). 차 한 잔 떠올렸습니다. 매화차. 겨울과 봄의 향기를 흠뻑 머금은 싱그러운 차(茶)지요. 여수시 상암동 자내리 ‘남해사’로 향했습니다. 절집, 다.. 더보기
[선문답 여행] 상처의 흔적, 흥국사 나무와 아내 아픈 상처를 치유하는 건, 돈이 아닌 ‘철학’ 사람을 철들게 한 ‘흥국사’ 여행, 그리고 깨우침 자연에서 얻은 지혜 ‘고집멸도(苦集滅道)’ ‘부처님 오신 날’ 연등 설화와 삶의 성숙 생로병사 뿐 아니라, 삶의 애착 또한 생명의 신비 그늘을 만들기까지 나무는 얼마나 많은 세월을 이겨내야 했을까?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 살아보니 이제야 ‘아픔’과 ‘성숙’의 상관관계를 알 것 같습니다. 삶은 찰떡궁합처럼 따라다니는 두 단어를 연상하게 합니다. 예를 들면, 성공과 실패 혹은 불행과 행복처럼. 아픔은 성숙을 밑바탕에 깔고 오는 거지만 당하는 입장에선 괴로움 자체입니다. 이로 보면 삶은 깨우침의 과정인 것 같습니다. 나무에 상처가 남았습니다, 왜? 여수 흥국사 뒷모습입니다. 뒷모습이란... “인생이 이렇게 꼬이.. 더보기
‘봄’ 생동하는 우리네 자연에서 얻은 깨달음 이 소리 들리사나요? 눈을 문지릅니다!!! 자연에게 우리가 마음을 열어야 할 이유 성철스님의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의미 여수 ‘흥국사 옛길’에서 본 4월의 산과 물, 그리고 자연 생명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나무, 산, 물이 어울리니 '상생'입니다. 생명은 또 다른 생명을 잉태하고... 이 소리 들리시나요? 있는 듯 없는 듯 작은 소리가 귀를 간질거립니다. 어디에서 나는 소리일까? 소리 나는 곳으로 눈을 돌립니다. 알 수 없습니다. 정신을 가다듬고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이제야 들립니다. 들릴 듯 말 듯, 보일 듯 말 듯, 아주 작은 소리들이 공중에 넘칩니다. 봄의 요정이 인사합니다. 언제부터일까? 귀가 있는 인간이 듣지 못하고 퇴화한 때가. 4월 자연에는 사랑이 가득합니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잎.. 더보기
아름다운 풍경 자체가 선문답인 ‘도솔암’ “스님, 공양 좀 주시지요.”…“방으로 오르시지요!” 무심코 산 정상 뒤로 보이는 바다가 지상낙원 [선문답 여행] ‘이뭣고’ 가 ‘○’을 대신한 여수 진례산 도솔암 여수 봉우재에서 본 진례산 턱 밑의 도솔암입니다. ‘심즉시불(心卽是佛)’. “중생 마음이 곧 부처”라는 거죠. 하지만 인간이 어디 부처님 같던가요. 마음은 하루에도 수 천 번 바뀝니다. 그렇다고 실망할 것 없지요. 그러니까, 사람이지요. 그래, 끊임없는 수행을 강조하는 게지요. 진달래꽃 군락지로 유명한 여수 진례산을 올랐습니다. 목적지는 산 정상보다 도솔암이었지요. 정상보다 도솔암이었지요. 진례산(해발 510m) 정상 턱 밑에 자리한 도솔암은 도솔천(兜率天)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아울러 지눌 보조국사께서 창건한 흥국사 산내암자입니다. 도솔암.. 더보기
집 떠나면 개고생? 나오길 잘했다 싶을 때... 머릿속에 떠오른 상상, 화살표 방향을 옮기면… 인간이 무한하게 자연을 사랑해야 할 이유는? 여수 진례산 봉우재 산행 길에서 떠오른 상념 사색을 부르는 4월 신록... 바지런한 농부가 벌써... 날이 흐립니다. 움직일까, 말까? 이럴 땐 움직여라 했지요. 비가 내릴락 말락. 또 이럴 땐 어찌 할까? 애매한 날씨는 망설임을 안겨주었습니다. 운동 부족으로 인한 저질 체력. 극복 방법은 오로지 운동 뿐! 덤으로 수행길이 되면 일석이조(一石二鳥).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까 말까를 망설이고 있었지요. 이 때, 문자 한통이 왔습니다. “움직이세. 어디 갈까?” 지인의 종용. 마음 고쳐먹었지요. 그리고 이어진 고민. 글쎄, 어딜 가지?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로 유명한 봉우재와 진례산 오르기를 제안했습니다. 마침 축제 .. 더보기
아홉 번 덖은 작설차, 다시 또 불에 데워 마시는 이유 우리네 삶이 아름다운 향을 내기 위해서는…. ‘네놈이 차 맛을 알아?’…‘어쭈 요놈 봐라!’ 여수 남해사 혜신스님과 봄 향 가득한 매화차를 마시며... 차 한 잔의 여유는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지요... 영취산 진달래축제가 열리는 진달래 군락지는 진달래꽃이 마구 피는 중이었지요. 매화, 진달래, 개나리, 목련, 벚꽃, 산수유, 동백 등…. 봄 꽃 천지입니다. 덕분에 봄 향이 그윽합니다. 이런 때 봄바람에 실려 온 봄 향기를 흠뻑 맡아 주는 게 자연에 대한 예의지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라던 진달래꽃이 그리웠습니다. 지난 주말, 진달래꽃 보러 여수 영취산 자락으로 행했습니다. 이번 주, 진달래 축제가 예정되었기에 미리 가보는 것도 좋겠다 싶었지요. 영취산 진달래를 향한 .. 더보기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씨, '여수'로 신혼여행 오세요! 우리 오늘 ‘여수 밤바다’ 구경 한 번 할까요? 21일 개장, 여수 갯가길 미리 가보니 “♬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지난 해 발표됐던 버스커 버스커의 가사 일부입니다. 이 노래가 나온 후 여수가 난리 났었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와 맞물리면서 웬만한 여수사람들은 이 노래를 핸드폰 컬러링으로 대신했으니까. 대체 '여수 밤바다'가 무엇 이길래, 장범준 씨는 노래로 불렀을까. “우리 오늘 여수 밤바다 구경 한 번 할까요?” 지인도 흔쾌히 “그러자” 했습니다. 왜냐? 여수 갯가길 1-1 코스인 코스가 오는 21일 오후 5시30분 중앙동 이순신 광장에서 개장할 예정이기에. 이에 지난 5일, 9일, 14일, 세 차례에 걸쳐 여수 밤바다 코스를 미리 가 .. 더보기
봄, 꽃바람 매화 향기에 더욱 진해진다 [사진] 여수 소라면 현천에 가득한 매화 꽃바람 매화 꽃바람이 진동할 태세입니다. 봄은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어느 새 소리 소문 없이... 더보기
봄기운 가득 품은 홍매화 피었네~^^ 여수 소라면 현천 마을 녹이는 홍매화 꽃바람 남녘으로부터 꽃바람 소식이 들려옵니다. 산들산들 꽃바람 소식에 가슴이 설렙니다. 아내도 그랬는지 꽃 나들이를 재촉합니다. “꽃구경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 홍매화로 유명한 순천 금둔사로 무작정 향했습니다. 네비게이션을 켰더니 연결이 쉽지 않습니다. 수년 전 가 보았지만 길이 헷갈려 망설였습니다. “다시 돌아가세!” 집으로 들어가기 아쉬워 여수 소라면 현천마을로 향했습니다. 아직까지 매화 꽃봉오리가 설피어 있었습니다. 부부, 금둔사 가는 걸 접길 잘했다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그래도 꽃을 보니 좋네!” 매화 꽃바람은 이번 주가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 매화꽃이 지천으로 피어나면 산과 들도 들썩일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네 마음도 봄바람에 피어나겠죠? 안내드립니.. 더보기
의사가 없는 병원을 찾는 3가지 이유 의사 없는 자연 병원 ‘숲’에서 그 절경에 취하다! 여수 종고산에서 바라 본 그림 같은 다도해 풍경 여수 종고산에서 본 장군도와 돌산대교입니다(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어른들은 대개 약 한 두 개씩 갖고 다닙니다. 그 약은 고혈압 약이나 몸에 좋다는 비타민과 홍삼, 한약 등 건강식품입니다. 또한 예방 차원 혹은 병이 깊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조금만 아파도 병원을 찾습니다. 다 젊어서 고생한 흔적 때문입니다. 지난 주말부터 몸이 영 개운치 않았습니다. 왼쪽 목과 어깨 근육이 뭉쳐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웠습니다. 이럴 땐 병원을 찾던지 침을 맞아야 합니다. 그러나 병원 찾기가 싫습니다. 병원에 거부감이 있어서라기보다 좀 더 나은 곳을 찾으려는 본능 때문입니다. 몸이 아픈 원인은 자연과 멀어져 컴퓨터, 핸드.. 더보기
구름 인파 몰리는 아쿠아리움 직접 보니 아쿠아리움 평, “볼 게 많고 신기” VS “기대에 못 미친다” 아이가 변할 턴 포인트 찾는 부모에게 권한다 여수 엑스포 만족도는 즐기려는 자세에서 갈려 여수 박람회장. 빅오와 주제관. 아쿠아리움 앞에 줄 선 관람객들. 박람회장 풍경. ‘제일 먼저 무엇을 볼까?’ 지난 15일 아침 8시40분,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을 들어서며 잠시 고민했습니다. 결론은 아쿠아리움이었습니다. 엑스포장 최고 인기관이고, 언론 등을 많이 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곳이니까. 지난 5월 12일 시작된 여수 박람회장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도 아쿠아리움을 보길 늦췄던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첫째, 엑스포 사후에도 계속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여수에 사는 관계로 외지 관광객에게 양보하는 게 먼저였.. 더보기
여수의 흥, 박람회 넘어 지구를 흔들다 서울에서 소외된 지역 문화예술인들 한(恨)을 풀다! 여수시문화예술행사-시내 일원에서 매일 손님 맞이 여수 종화동 해양공원에서 본 돌산대교와 장군도. 공연이 시작되자 사람들이 몰렸다. 거북선 대교(돌산 2대교). “박람회가 여수에서 열리지만 정작 박람회장에서 여수 색채를 찾기가 힘들다.” 여수 시민단체 관계자의 불만이다. 그는 원인을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국가사업이란 핑계로 지역과 소통을 회피했기 때문이다”고 풀이했다. 이에 대한 반발일까, 여수시와 문화예술단체는 박람회 기간(5월12일~8월12일)에 맞춰 자체적으로 여수 색깔 알리기에 나섰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여수시문화예술행사추진위원회 심재수 사무국장은 “박람회장에서 지역 공연이 이뤄지지 못해 아쉬웠다”면서도 “수준 있는 지역 공연을 .. 더보기
여수박람회, 호랑이 그림에서 고양이 그림으로 여수엑스포, 한달 ‘시행착오로 실망과 우려 안겨’ “조직위, 지역과 소통하려는 자세 갖추어야” “여수선언, 페이퍼에 그친다면 거짓박람회” [인터뷰] 이상훈 여수EXPO시민포럼 사무처장 여수 박람회 해상무대 공연. “박람회 잘 되고 있는 겨?” 여수 시민이 모이는 곳이면 빠지지 않는 화두다. 이처럼 여수 시민의 박람회에 대한 관심은 지대하다. 하기야 십 수 년을 박람회에 매달렸으니 당연하다. 여수 시민의 박람회에 대한 평은 대체로 “기대에 못 미치나 관광 인프라가 어느 정도 구축됐다는 점에서 만족한다."고 한다. 그러나 '흥행 저조로 인한 지역 상권 위축 등 경제 파급 효과가 의심스럽다”는 지적도 많다. 이에 반해 강동석 여수박람회 조직위원장은 11일, 개막 한 달을 맞는 기자회견에서 “관람객이 당초 예상.. 더보기
가라츠 가장물 통해 배워야 할 축제 핵심 5가지 가라츠 가장물 통해 배워야 할 축제 핵심 5가지 여수-가라츠시 한일 교류 30주년 길놀이를 보니 제46회 진남제 모습. “200여 년 동안이나 군찌 축제 가장물로 사용했던 비룡을 가져 와 여수에서 길놀이를 하니 감회가 새롭다.” 이노루에 카스히코(54) 씨 소감이다. 그는 지난 2일 여수세계박람회 ‘일본 국가의 날’을 맞아 여수를 방문했다. 그는 이날 한국 여수시와 일본 가라츠시의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길놀이에 참석했다. 그의 말처럼 일본 가라츠 축제 가장물(야마)을 가지고 한국에서 길놀이를 할 줄 뉘라서 알았겠나. 한ㆍ일 양국의 길놀이에 사람이 몰렸다. 여수 박람회장 3문으로 일본의 가장물이 나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어느 새인가, 가라츠시가 가져온 가장물과 길놀이 참여하는 가라츠 시민들이 행사.. 더보기
여수-가라츠시가 한일 합동 길놀이 펼친 이유 축제 가장물 등풍용왕, 비룡 동원 교류 30년 빛내 “여수 엑스포 성공하길”…“안 좋은 감정 사라지길” 비룡을 몰고 여수 박람회를 찾아온 가라츠시 사람들이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한일 교류 30주년 길놀이. 여수 취타대가 길놀이를 축하했다. “200여 년 동안이나 군츠 축제 가장물로 사용했던 비룡을 가지고 와서 여수에서 길놀이를 하니 감회가 새롭다.” 한국 여수시와 일본 가라츠시가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는 길놀이에 참석한 이노루에 카스히코(54) 씨 소감이다. 2일, 여수시는 진남제 통제영길놀이에서 사용하는 가장물 ‘등풍용왕’과 취타대, 소동줄놀이, 여수 북놀이 등을, 가라츠시는 ‘비룡’을 선보였다. 한일 간 합동 길놀이는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여수 역전시장~여수경찰서~중앙초등학교~해양.. 더보기
뷰 포인트와 중저음 뱃고동 소리에 취하다 “발을 못 떼. 재 겁먹었나 봐. 하하~” 은은한 뱃고동 소리를 천상 화음으로 엮다 [여수엑스포 즐기기] 스카이타워와 파이프오르간 인기관인 스카이타워입니다. 스카이타워 앞에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아이가 무섭나 보다. 호호~” “어떤 악기 소리일까?” 여수박람회장에서 짜릿함이 그립다면 스카이타워를, 감동 받고 싶다면 파이프오르간 연주를 듣는 게 좋습니다. 이 둘은 따로 인 듯하지만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면서 주체는 따로 인 샴쌍둥이 같은 존재입니다. 스카이타워는 여수 엑스포 랜드 마크로 박람회장 최고의 뷰 포인트입니다. 원래는 방치된 67m 높이의 폐시멘트 저장고(Cement Silo)였습니다. 높이만큼 칙칙한 회색빛이 눈에 거슬리는 애물단지였습니다. 그러던 게 전망대 뿐 아니라 해수담수화시설과 .. 더보기
흥, 나보다 예쁜 돼지 있으면 나와 봐! 돼지의 아름다운 변신에 웃음 짓다! 웃는 돼지보다 더 예쁜 돼지는? 삶은 생각하기 마련. 즐겁다고 여기면 즐거울 테고, 행복하다 여기면 행복하게 산다고 합니다. 여기에 풍요까지 더하면 만사 OK. 어제 풍어제와 풍어굿을 지내는 여수 영당엘 갔습니다. 여기에서 눈에 띠는 게 있었습니다. 돼지였습니다. 보통 돼지는 제사와 굿판에선 뺄 수 없는 제물입니다. 돼지라고 아무 거나 선호하지 않습니다. 웃는 돼지를 최고로 칩니다. 저도 이렇게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웃는 돼지보다 더 예쁜 돼지가 있었습니다. 그 돼지는 치장하고 단장한 돼지였습니다. 두 말하면 잔소리 사진으로 확인하시죠. 어느 새 돼지가 단장되어 있었습니다. 저 예뻐요? 웃는 모습에 단장까지하니 더 예쁘죠? 아이 망칙해라. 숙녀 뒤를.. 더보기
2050년 가상 세계, 미리 본 여수엑스포 오동도 상춘객, 박람회 홍보관 구경하세요!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 여수엑스포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축제 중 단연 으뜸인 세계박람회. 그 박람회가 우리나라에서 대전에 이어 2번째로 2012년 여수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개최효과는 생산유발 12조 3천억 원, 고용창출 7만9천명, 부가가치 5조 7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만큼 엄청난 효과가 내재되어 있다는 반증이다. 하지만 이를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외지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박람회에 대해 물으면 “박람회요? 여수에서 열리잖아요. 여수 사람들은 좋겠어요.”라는데 그칠 뿐 효과 등에 대해서는 도통 관심이 없다. 이는 바쁜 생활 탓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경제 부흥의 기폭제.. 더보기
경인년 호랑이 힘찬 비상을 꿈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경인년 호랑이 해인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쪼록 원하시는 일 이루시길 바라며,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부자 되세요! 호랑이 해, 석류처럼 열정적인 해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여수시 소호동 가막만에 떠오른 2010 첫날 해돋이. 가슴 속에 있는 열정을 꺼낼 준비가 되셨죠? 가슴 속 열정을 하나 하나 여시길... 여수시 소호동 가막만의 해돋이. 열정이 드러나면 꿈 이뤄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가슴에는 이런 열정이 들어 있겠지요? 여수시 소호동 경인년 호랑이의 포효. 가득찬 열정 알알이 영글기를... 모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향일암’, 법당에 뭐하려 수억 원 들였을까? “금칠할 돈 있으면 구제 사업이나 하지” 향일암, 화재 잔재 처리 후 복원에 한 마음 우리나라 4대 기도처 중 한 곳이었던 여수 향일암이 지난 20일 불에 타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하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경상도 지인의 말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절로 가는 길에서 마음을 씻어 일상을 지워버리고 나 자신을 찾으려 사색에 잠기게 된다. 볼거리가 충분하지 않더라도, 사람으로 붐빈다 할지라도 더불어 교감을 얻을 수 있고, 땅의 기운과 바람 소리와 풍경의 그윽한 울림에서 자신을 찾게 된다.” 그러면서 그는 향일암을 찾지 않는 이유에 대해 덧붙였습니다. “투박하지만 정겨운 옛길 대신 화강암으로 바닥을 깔고 볼썽사나운 일주문을 세운 후 향일암 발길을 끊었었다. 사찰 구조와 형식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암자 .. 더보기
남들 모르는 걸 아는 재미, 가장 큰 고인돌 여수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고인돌이 있다! 가장 큰 고인돌 있는 여수시 율촌면 산수리 여수는 2012년 세계박람회가 열립니다. 이에 여수 문화 중 한 가지를 소개합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대 고인돌 분포 국가입니다. 6만여 기의 고인돌 중 절반 이상이 한반도에 분포합니다. 그 중 세계 최대 고인돌 밀집지역으로 꼽히는 화순ㆍ고창ㆍ강화 고인돌군은 2002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여수도 1,500여기의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고인돌이 여수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헌데 이곳은 마음먹지 않으면 쉽게 찾아갈 수 없는 외진 곳입니다. 그럼, 이곳을 소개할게요. 율촌에서 산수리쪽으로 가다 보면 이정표가 나옵니다. 산수교회를 지나면 됩니다. 주차된 차량 뒤 소나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