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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섬 이야기/기타 섬

우후죽순, 사실일까? 한창 제철인 ‘죽순’ 드세요! 우후죽순, 사실일까? 한창 제철인 ‘죽순’ 드세요! 힐링 여행, 거제도 맹종죽 테마파크 ‘숨 소슬’ 60년 만에 꽃핀다는 대나무 꽃 피면 죽는 이유는? 경남 거제에서 느낀 대나무 맹종죽 팩트 힐링 여행의 묘미 우후죽순 사실일까? 식용 대나무 죽순의 대명사, 거제도 맹종죽순입니다. ‘우후죽순(雨後竹筍)' “한때 어떤 일이 많이 생겨남을 비유”한 말입니다. 실제로는 “비가 온 뒤 여기저기 돋아나는 죽순”이란 의미입니다. 과연 사실일까? '숨소슬' 이름 참 잘 지었습니다. 거제 맹종죽 테마파크 '숨소슬' 입구입니다. 힐링 여행, 거제도 맹종죽 테마파크 ‘숨 소슬’ 지인과 함께 대나무에 ‘팩트’를 맞춘 힐링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가봤던 전남 담양 대신 새로운 대나무 여행지로 정비한 경남 거제를 선택했습니다. 알.. 더보기
[남해 여행] 녹차나무와 어울린 기와 - 용문사 우연히 만난 지인, 용문사 ‘혹 애인이랑 왔냐’고? ‘누구랑 같이 왔냐?’고, 뻔히 알면서 능청스런 표정…. 녹차나무가 싱그럽더군요. 살다보면 간혹 오해 받을 때가 있습니다. 진실은 금방 풀리지요. 부처님의 가피가 있으면... 그래서 진리를 갈구하는 것!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사람과의 쌩뚱한 만남은 뭘까? 반반. 반가움과 어색함 중 하나지요. 경남 남해 여행에서 예정에 없던 용문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초행이라 호기심 가득했지요. 절집 유래, 가람 배치, 중요 문화제 등등…. 헉헉대며 비탈길을 올라 약수 한 모금 마시니 가쁜 숨이 가라앉더군요. 용문사 대웅전을 돌다 낯익은 얼굴을 발견했습니다. 만날 것 같지 않던 장소에서 우연히 만난 선배. 서로 놀라움과 웃음 활짝, 반가움이 앞섰습니다. 용문사 .. 더보기
난데없이 날아든 남해군의 선물, 왜? 남해 특산품 ‘마늘’을 선물로 받고 보니 찾아가는 행정은 바로 이런 모습 아닐까 제주도에서부터 강원도까지 여행 다니면서 느꼈던 게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느 곳이든 빠지지 않은 명소 한두 군데쯤 다 있다는 겁니다. ‘금수강산 어절씨구~’지요. 그러니 자연스레 흥에 겨워 숱하게 글을 썼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 뜻밖의 선물을 받고 보니 더욱 즐겁더군요. 지난 3월, 1박 2일로 남해군을 갔었는데, 남해군에서 글을 보시고 특산품인 마늘 엑기스를 보내왔더군요. ‘에 헤라~ 디야~’ 했지요. 사실, 각 지자체에서 블로거들을 잡기 위해 혈안(?)이라 블로거 팸 투어 등을 유치하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블로거 글을 보고 선뜻 선물을 보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찾아가는 행정은 바로 이런 모습 아닐까? 간혹 여행에서 지자.. 더보기
수영하다 썰물에 남해까지 떠밀렸던 추억 ‘남해댁’ 옛 추억이 새로운 남해에 서다! 2012여수엑스포 경제이익 나눔 아쉬운 '다리' 경남 남해 사촌해수욕장. 선홍빛 동백. 건너 보이는 육지가 여수다. 남해와 여수는 지척지간이다. 그래선지 남해 사촌해수욕장에서 여수가 훤히 보인다. 이런 만큼 남해와 여수는 생활권에 얽힌 사연이 많다. 우선, 어릴 적 주위에 ‘남해댁’이 많았다. 그녀들은 부지런했으며 억척스러웠고 상냥했던 기억이다. 힘들었던 시절, 살기 위해 몸짓이 아니었나 싶다. 어느 여름 날, 돌산 앞바다에서 수영하다 썰물에 오동도를 거쳐 남해까지 떠밀려야 했었다. 그러면 남해 어부들이 건져 올려 군밤 한 대 쥐어박으며 돌산까지 데려다줬던 기억이 아직도 새삼스럽다. 사촌해수욕장 송림. 사촌해수욕장 입구. 보물섬 캠핑장. “똥배로 척박한 땅 기름.. 더보기
2세 바란다면 남해 '다랭이 마을' 찾아라? 다랭이마을 할머니가 홍보를 부탁한 이유 남해 특산물 마늘과 인사 후 이야기 나누다 7년 전 경남 남해를 처음 찾았을 때 몹시 놀랐습니다. 더불어 화가 났었습니다. 놀란 이유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와 더불어 숙박 인프라까지 구축한 것을 보고, 미래를 위한 그들의 차분한 준비에 탄복했기 때문입니다. 또 남해를 둘러본 후 화가 났던 까닭은 인구 5만의 작은 일개 군이 10수년간 준비한 관광마인드가 부러웠기 때문이었습니다. 지난 21일, 300만의 관광객이 찾는다는 남해를 다시 돌아 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남해의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인 가천 ‘다랭이 마을’을 지나칠 순 없었지요. 마을 입구에는 할머니들이 좌판을 깔고 앉아 관광객들에게 농수산물을 팔고 있었습니다. 다랭이 마을 해변 1. 다랭이 마을 해변 2.. 더보기
저게 3억, 바다의 보물 '죽방렴' 대나무 어사리 죽방렴, 개당 3억원에 매매 보물섬 경남 ‘남해’ 돌아보기, 죽방렴 보기 지난 금요일 1박 2일로 경남 남해를 다녀왔습니다. 남해에서 지나칠 수 없는 게 우리네 전통 어업 ‘죽방렴’입니다. 하여, 강진만 지족해협을 돌아볼 수밖에 없었지요. 이곳은 남해군 지족해협 죽방렴은 문화재청이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 예고한 상태라 조만간 명승지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죽방렴이 자리한 지족해협은 시속 13~15km의 거센 물살이 지나는 물목으로, 멸치를 대표 어종으로 잡는 우리네 고유의 어획법이 자랑입니다. 죽방렴. 창선대교와 어선. 대나무 어사리 죽방렴, 개당 3억원에 매매 이 죽방렴은 26개가 등록되어 있으며 매매가 가능합니다. 조세윤 남해그린스타트위원장은 “죽방렴은 물때와 물살을 이용해 고기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