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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믿고 먹어? 드링크제와 고추장 너까지
우리 먹거리 안전 어디까지 강조해야 할까?

생명을 지키는 먹거리가 생명을 위협하는 시대로 변한 걸까? 하기야 이런 소식은 이제 식상할 지경이니 말해 뭐할까.

기가 찬 소식 2가지가 전해졌다. 하나는 유명 제약사가 제조한 한방 드링크제들이 방부제 과다로 12년간이나 유통됐다는 소식이다.

또 국내 유명 대기업들이 ‘국산’이라 강조한 고추장의 고추 양념이 중국산인 것으로 드러났다는 것이다.

겁이 버럭 난다. ‘인조 인간’을 앞세운 미래 인류문명을 그린 영화들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일까? 자연산 인간으로 태어난 나, ‘방부제에 찌든 방부 인간일까?’ 두렵다.

우리네 먹거리 안전, 어디까지 강조해야 할까?

언론에 따르면 “‘쌍화탕’과 ‘십전대보탕액’, ‘승감탕’, ‘사물탕’, ‘인삼양영탕’ 등 14가지 한방 드링크제들이 현행 드링크류 보존제(일명 방부제) 기준인 ‘0.06% 이하’보다 높은 0.1%까지 함유, 허용 기준을 66% 이상 초과해 12년간이나 방치됐다”고 한다.

그런데도 식약청은 “해당 드링크의 방부제 함량은 인체에 해를 미칠 수 있는 양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제품을 회수할 사안은 아니다.”고 문제 제품에 대한 회수를 거부했다는 것이다.

비상은 고추장도 마찬가지. “CJ제일제당의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과 대상의 ‘순창 우리쌀 찰고추장’은 중국산 고추양념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도됐다. “국산임을 강조하는 이들 제품에 사용된 고춧가루는 절반가량이 중국산이며, 여기에 들어간 태양초는 중국산이 국산보다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는 것.

법에 어긋난 기준이 적용되어도 “회수 사안이 아니”라는 정부와 허위 과장 광고에도 대응 없이 무감각해지는 소비자 행태가 일상화 된 느낌이다. 이런 마당에 먹거리 안전 어디까지 강조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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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철의 알콩달콩 섬 이야기
각자의 인생사가 다 '섬'의 삶일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알콩달콩 풀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때론 진짜 섬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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