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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했던 일본 방사능 공포에 흔들, 우리는?
정부는 국민의 안전 마련에 심사숙고하길…



대지진과 쓰나미에도 침착했던 일본이 원전사고로 흔들리고 있다. 언론은 “‘방사선 공포’가 확산되면서 탈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한다.


일본 탈출에 성공한 한 교민은 언론 인터뷰에서 “지진과 쓰나미 직후까지만 해도 단수 등 불편을 무릅쓰고 끝까지 버티려 했지만, 원전 폭발 사고 소식을 듣고 결국 한국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침착했던 일본이 방사능 공포에 흔들리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죽음의 공포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으로 풀이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몇 십년간 방사능 누출이 없었다고 거짓말 해왔다!”


“방사능은 쓰나미보다 더 불안한 존재다. 그러나 정부는 정확한 정보를 주지 않고 있다.”


한 일본인의 방사능에 대한 반응이다. 이에 더해 언론은 방사능 위협에 공포에 떠는 일본을 다루고 있다. 이는 정부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징후는 <일본 원전 20년 근무자가 밝힌 후쿠시마 원전 관리의 실태>에서도 나타난다. 한 마디로 “일본은 여태껏 방사능 누출이 전혀 없었다고 지난 몇 십년동안 거짓말해왔다”는 것이다.
 
심지어 후쿠시마에서 원전 복구 작업 중인 자위대도 동요 중이라 한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안전하다는 말만 믿고 작업에 나섰는데 사고가 일어났다.”고 불만이라는 것이다. 이로 볼 때 문제는 정확한 정보가 공개 되지 않고 은폐된다는 것이다.


그래설까, 일본 총리가 직접 나서 방사능 폭발을 뒤늦게 보고한 업체들을 협박하기에 이르렀다.

그렇다면 일본보다 2~30년은 뒤처져 있다는 우리네 사정은 어떠할까?



정부는 국민의 안전 마련에 심사숙고하길…


세계에 핵 공포가 엄습 중이다. 우리 정부는 바람 이야기를 하며 한반도는 안전하다는 말을 되풀이 하고 있다. 또한 우리와 일본의 원자력발전소는 비등경수로(BWR)인데 반해 우리는 가압경수로(PWR)다며 안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지진에 약한 일본이 7.0의 지진에 견디게 설계되었으나, 지진에 강한 우리는 6.5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다”며 더 이상의 불안 확산을 한 목소리로 차단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세계는 우리와 달리 방사성 물질 유출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는 “방사성 물질이 태평양을 건너 캘리포니아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비해 원자로 전문가를 급파해 정보 수집”을 시작했다.

또 유렵연합(EU)도 긴급총회를 예정하고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에 대비 중이다.


이로 보면 일본과 가장 가까운 우리만 강 건너 불구경만 하는 꼴이다.

일본처럼 우리도 한방에 훅 갈수 있음을 염두해야 한다.

다시 한 번 강조하건대,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담보할 대응책 마련에 심사숙고하길 간절히 바란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할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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