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감상법을 통한 연꽃 힐링
[연꽃 느끼기] 진주 초장 연꽃농원, 산청 한의학박물관, 연꽃차

홍련
“당신, 연꽃 보러 갈래요?”
더위 먹어, 힐링이 필요한 아내와 진주 초장 연꽃농원에 갔습니다.
연꽃을 좋아하는 부부라 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연꽃을 보면 괜히 가슴이 시린다.”
진주 초장 연꽃농원에는 연꽃이 많았습니다.
벼농사를 짓던 논을 연 농사로 바꾼 곳이었습니다.
연은 뭐 하나 버릴 게 없습니다.
심지어 오염된 수질까지 정화시키는 힘을 가졌으니 대단한 생물입니다.
<연꽃 감상법>을 소개 할게요.
<연꽃 감상법>
□ 연꽃은 어떻게 감상할까?
- 연꽃을 감상하는 것은 정신적인 즐거움!
- 경관을 음미하면서 여름날의 더위 식히기!
□ 연꽃의 향기
- 연꽃의 향기는 맑다!
- 연꽃의 향기는 진하지 않으면서 멀리 퍼지고 오래간다!
- 옛 문인들은 "연꽃의 향기가 옷을 물들이네"라는 표현으로 연꽃 향기를 칭송했다!
□ 연꽃의 청취
- 옛 사람들은 "연꽃의 정취를 잘 알지 못하면 고아한 경지에 이룰 수 없다"고 여겼다!
- 정취란? 연꽃의 품격, 덕성, 특성을 말한다!
- 연꽃은 진흙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고, 맑은 물에 씻겨도 요염하지 않다!
- 연꽃의 청취는 꾸밈없이 아름다움이다!


백련




















<산청 한의학박물관>





<연꽃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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