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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과 닭 가슴살의 만남, 아이들 간식에 최고
2010 모든 이웃, 만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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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든 떡 닭 가슴살 요리.

2009년 마지막 날이네요.
마지막 포스팅, 뭐가 좋을까?
아무래도 먹는 게 남는 거겠죠.

오랜만에 한가한 아내가 분주합니다. 마음 단단히 먹었나 봅니다. 가족들을 위한 반찬을 토닥토닥 준비했습니다. 이럴 땐, 우렁이 각시지요.

두 말이 필요 없는 다이어트 식품 ‘닭 가슴살’과  아이들 간식으로 그만이라는 ‘떡’의 만남입니다. 이 궁합도 괜찮더군요. 처음 보는 요리라 뭐라 불러야 할지 망설여집니다. 이름 붙이자면 ‘떡 닭 가슴살’ 요리입니다.


아내표 '떡 닭 가슴살' 요리.

다음은 '떡 닭 가슴살' 요리 만드는 과정입니다.

1. 생협에서 구입한 닭 가슴살을 얇게 자릅니다.
2. 닭 가슴살은 기름이 거의 없지만 종이로 기름기를 뺍니다.
3. 후추 가루와 소금 등으로 간을 합니다.(육류의 비릿한 맛 제거용입니다.)
4. 적당한 크기의 떡에 닭 가슴살을 돌려 붙입니다.


다이어트 식품 닭 가슴살.
옆으로 얇게 자릅니다.
종이에서 기름은 뺍니다.

5. 프라이팬 등에서 익힙니다.
6. 요리에 얹을 소스를 만듭니다.
소스는 오렌지주스, 토마토케첩, 고춧가루, 고추장, 매실, 참기름 등이면 충분합니다. 매콤한 맛을 원하는 분이라면 청양고추를 넣어도 좋습니다.
7. 떡 닭 가슴살에 소스를 발라 먹으면 됩니다.


떡에 닭 가슴살을 돌돌 말아 구었습니다.
요리에 얹을 소스입니다.
떡 닭 가슴살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아이들, 떡 닭 가슴살 요리를 먹어보고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더군요. 괜찮음을 넘어 최고라는 뜻 아니겠어요.

올 한 해, 이렇게 보내야 하는군요. 아쉬움 보다는 배움이 많았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모쪼록 내년에는 만복이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log.daum.net/moga2641 BlogIcon 모과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작 요리네요.
    참 맛있겠습니다.
    사모님이 요리 솜씨가 좋은 것같습니다.
    현철씨!!!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2009.12.31 10:26
  2. 어신려울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젖가락 어디 없나요 ㅎㅎ
    보는게 고문입니다 ㅎㅎ
    현철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2009.12.31 10:29
  3.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가는 한해를 닭가슴살로 달래 봅니다.
    새해 늘 건승하세요~

    2009.12.31 10:42 신고
  4. Favicon of https://ceo2002.tistory.com BlogIcon 불탄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는 냄새가 블로그에 진동하는군요.
    정말 침이 꼴깍하니 넘어갑니다.
    새해에도 오늘처럼 맛있는 냄새가 항상 넘쳐나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9.12.31 13:39 신고
  5. Favicon of https://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요리군요,
    소주도 한잔 기울이면 금상첨화일 듯 합니다.

    올해 알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09.12.31 15:09 신고
  6. Favicon of http://smallstory.tistory.com BlogIcon 윤서아빠세상보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떡 닭 가슴살 살짝 이쪽으로 좀 던져주세요.
    아내와 맥주한잔에 안주하면 좋겠네요


    삶의 지혜와 따뜻한 사람들의 얘기를
    보고 듣고 배웠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계속 써 주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2009.12.31 20: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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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철의 알콩달콩 섬 이야기
각자의 인생사가 다 '섬'의 삶일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알콩달콩 풀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때론 진짜 섬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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