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호동에서 본 가막만과 웅천입니다.
처음에 이 풍경을 대하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나 극명하게 대비되는 광경이었으니까...
이름하여, <신계 VS인간계>로 이름 붙였습니다.
신계와 인간계의 구분은 축구에서 구분하던군요.
신계는 골폭풍을 일으키는 메시와 호날두를,
인간계의 최고봉은 팔카오를 꼽더라고요. ㅋㅋ~^^
그렇다치고 이 사진 속에서 구름 위의 신계는
넉넉함과 여유로움의 천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인간계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도
자신의 욕구를 충족을 위해 자연을 훼손하고
개인의 이익을 쫒아 개발하는 욕망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인간의 욕망은 정말 끝이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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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젊은데도 저런 곳에서 신선놀음 하고싶은 마음이 드네요...ㅋㅋ
안구정화 하고 가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