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참하게 살던 제주인을 달랜 돌하르방
돌하르방이 만들어지고 세워지기까지
돌하르방 만들기.
돌하르방은 제주 상징물 중 하나입니다.
벅수머리 등으로도 불렸던 돌하르방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세워졌는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제주 돌하르방공원에 전시된 고용완 님의 그림과, 강바다 님의 글을 사진으로 옮긴 것입니다.
돌하르방이 고달프고 힘들었던 제주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새워졌다고 하니 다소 생소합니다.
하지만 이런 희망이 오늘날 여행의 로망지로 꼽히게 된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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