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찾아 떠난 산행, 감탄이 절로~
여수 안심산에 핀 봄꽃과 가막만 정경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집 뒷산인 여수시 소호동 안심산에 올랐습니다. 진달래, 산수유, 매화 등 봄꽃이 반갑게 맞이하더군요.
산에 올라 보는 여수 가막만과 다도해의 점점이 섬들도 반갑더군요. 그동안 외지로만 다녔는데 등잔 밑이 어두운 격이었습니다.
두 말하면 잔소리 봄꽃과 어우러진 여수 가막만 정취 직접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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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풍경들이 아주 시원스럽네요..
집 뒷산에 이런 좋은 풍경이있으니 정말 행복입니다..^^
좋은 하루가되세요..^^
와우~ 멋져요.
지나가면서 올려다본 영취산도 가보고 싶어요.^^;;
저도 어제 1시간 정도 걸어서 바닷가를 다녀왔는데~~~
그곳도 아름다웠지만, 이 사진 속의 풍경은 그야말로 천국이 따로 없네요.
이런 곳에 산다면 여행을 떠날 필요가 없을 거 같네요.
저곳에 앉아 바다바람 소리를 듣고 싶네요.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시원함이 느껴지고요.
멋진 이미지들 아주 잘 봤어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