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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첫날 밤의 만남처럼 설레이는 '동백'

 

 

 

 

가슴 설레게 하는 아름다운 오동도의 그녀입니다.

생명을 다하는 그 순간까지 그녀는 아름다움을 유지합니다.

 

 

 

제게는 기분 좋은 날이 있습니다.

그건 가슴 속의 그녀를 만나는 날입니다.

 

그녀는 얼굴에 홍조를 띠고 저를 맞이합니다.

그 홍조가 수줍음으로 다가와 더욱 가슴 설렙니다.

수줍음은 첫날 밤 새색시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그렇게 그녀에게 첫눈에 반했습니다.

오동도의 그녀 저에게는 첫사랑인 셈입니다.

첫사랑의 그녀는 여수 오동도 ‘동백’입니다.

 

 

 

정열적인 모습에 반했습니다.

오동도의 그녀는 강렬한 유혹입니다.

이런 열정으로 살았으면 싶습니다.

그녀는 때론 도전입니다. 사랑의 도전은 아름다움입니다.

그녀의 고고한 자태는 떨어져서도 그대로입니다.

가슴시린 그래서 더 보고 싶은 오동도의 그녀 '동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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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철의 알콩달콩 섬 이야기
각자의 인생사가 다 '섬'의 삶일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알콩달콩 풀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때론 진짜 섬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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