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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여행 이야기/전라도

초의선사, 다도의 대부 향취를 맡다

아쉬움 가득했던 초의선사와의 만남
[무안 여행] 초의선사 탄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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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의 초의선사 생가.

놀라웠다. 초의선사(草衣禪師)의 고향이 전남 무안이라니. 초의를 떠올릴 때, 해남 대흥사와 일지암만 생각했었다. 무안에서 초의를 대할 줄이야.

초의선사는 ‘다도(茶道) = 초의선사’일 만큼 다도의 역사에서 뺄 수 없다. 초의선사는 우리나라 차(茶) 문화를 중흥시켰기 때문이다.

초의선사는 조선시대 정조 10년(1786년)에 태어나 무안에서 15년을 살다가 나주 운흥사로 출가, 뒤에 해남 대흥사로 옮겨 수행하며 명성을 떨쳤다.

선사를 기리기 위해 고향 무안에서는 초의선사기념관을 세우고, 생가를 복원하였다. 또 다성사(茶聖祠)를 세우고, 초의선사 성상을 조성하였으며, 후학들이 모여 학덕을 연마할 수 있도록 명선관(茗禪館)을 세웠다.

다도의 대부 초의선사의 향취를 맡는 것도 즐거움일 게다.

 초의선사 탄생지 입구의 대각문.
무얼 깨우쳐라는 의미일까? 삶...

대각문 안에는 양 옆으로 녹차나무가 심어져 있다.
다도의 대부 탄생지다운 발상이다.

녹차 잎의 연한 코를 간질거렸다.

초의선사 동상이 인상적이다.

금오초당.

초의선사.

다성사.

초의선원과 조선차역사박물관.

연꽃이 핀 용호백로정.

재현한 일지암 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