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의 미학, 색깔 넣은 세면대도 색 달라
일탈의 세면대, 나를 피식 웃게 만들다!
집과 모텔 등에 있는 일반적인 세면장입니다.
그런데 눈길 끄는 세면대가 있었습니다.
제주 여행에서 들렀던 돌하르방공원서 본 것입니다.
이걸 보고 피식 웃었습니다.
어딜 가나 똑같은 것 보다는 다양함이 좋았습니다.
일률적인 것보다는 톡톡 튀는 일탈이 좋았습니다.
수도꼭지에 돌하르방이 달려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피식 웃었습니다. 재밌어서요.
제주 퍼시픽랜드에서 보유한 요트 샹그릴라 내부의 세면장은
일반적인 밋밋한 벽면이 아닌 보랏빛이 감돌아 새로웠습니다.
색의 미학이랄까, 그랬습니다.
무엇이든 관찰하는 이런 게 여행의 맛 아닐까요?
'알콩달콩 문화 이야기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계 VS 인간계, 확실히 구분하는 한 장의 사진 (1) | 2013.06.20 |
---|---|
헉, 우리의 현실을 말하는 이 한 장의 사진 (0) | 2012.06.01 |
담배 피우는 학생 직접 대면해보니 (0) | 2011.06.13 |
빵빵 터진 두 나라 대통령 패러디 (1) | 2011.06.08 |
12연패 기아, 조범현 감독의 추락일 뿐 (1) | 2010.07.02 |
톡톡 튀는 아이디어, 특이한 세면대 (1) | 2010.01.28 |
일상에서 쉽게 지나치기 쉬운 것 하나하나도
놓치치 않고 담으신 임현철님의 시선이 참으로 본받을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