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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장인이 자기 사윗감으로 꼽은 일 순위는? 팔순 앞둔 어른이 말하는 사윗감 고른 기준 장인이 사위 삼은 이유는 ‘바람피우기’ 여부 결혼하기 힘든 세상입니다. 이유도 많습니다. 자신의 짝으로 삼을 만한 사람을 만나지 못해. 돈이 없어. 직장이 없어. 능력이 안 돼. 한 집안의 장남이라…. 그래도 결혼이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참고 할게 없을까? 지난 주 초 80을 목전에 둔 한 어른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 지난 주말 그 어르신의 딸 내외를 만났습니다. 우연의 일치라고 할까. 따로따로 만난 자리에서 나눈 이야기 중 공통분모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사윗감’이었습니다. 1. 장인이 사위 삼은 이유는 ‘바람’ 여부 딸 내외에게 물었습니다. “장인어른이 사위로 꼽은 이유가 뭐였을 것 같아요.” 사위 : “집이 가난 했지만 돈 보다는 바람피우.. 더보기
자식에게 무엇을 남길 것인가? 자식에게 무엇을 남길 것인가? 삶의 기로에서 독서는 올바른 선택의 ‘힘’ [아버지의 자화상 8] 독서 자녀를 낳아 기르면서 가장 큰 고민은 ‘아버지로써 자식에게 무엇을 남길 것인가?’ 일 것입니다. 해답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깊은 성찰이 필요합니다. 때론 거창하고 대단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주 작은 일일 수 있습니다. 금전적 부유함이 있는 아버지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건 보다 넓은 의미의 사회를 자식에게 물려주고픈 마음일 것입니다. 이에 반해 금전적 부유함이 덜한 아버지는 정신적 부유함을 물려주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자식에게 무얼 남길까?’를 논하기 전에 우선 시(詩) 한 수 읊도록 하겠습니다. 경양식 집에서 본 메뉴 나오기 전, ‘스프’ 정도로 여기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럼, 안도현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