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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리

입맛 없을 때, 해초 모듬 새싹 비빔밥 다이어트에 좋은 해초와 새싹을 쓱싹쓱싹~ “왜 이리 입맛이 없지. 가을 타나?” 요럴 때, 쓱싹쓱싹 비비는 것 이상 없습지요. 그런데 무엇으로 비빌까? 고민이라면 한 번쯤 맛봐도 좋을 게 있습지요. 그게, 뭘까~ 요? 뭣이냐 하면, 그건 바로바로~ ‘해초 모듬 새싹 비빔밥’ 제 입맛 없음을 알았는지, 아니면 자기가 가을을 타는지~. 아내가 모듬 비빔밥용 해초와 날치 알을 생협에서 주문했지 뭡니까~. 게다가 무 새싹 등 향긋 향긋, 어린 야채 잎까지 사왔지 뭡니까~. 요럴 땐, 아내에게 한 마디 해야지요~? “당신은 센스쟁이~.” 그리곤, “그래 너 잘 만났다!” 하고 단번에 달려들었습지요. 여기서 잠깐. 앉아서 얻어먹으면 눈치코치 없는 남편이랑께요~. 같이 싱크대에서 해초류와 야채 새싹을 씻어야 더 맛난.. 더보기
섬, 안도(安島)에서 맛보는 해안가 산해진미(酸海眞味) 어, 이런 맛 처음이야! 정말? 해초와 해산물로 어우러진 섬의 맛 여행에서 대하는 별미(別味)는 행복 중 하나입니다. 더군다나 섬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진 맛의 진미(眞味)는 행복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워~ 매, 이거시 다 머시다냐?” “뭐긴, 음식이지.” 거나하게 차려진 밥상 앞에 휘둥그레진 눈을 원상으로 돌리며 ‘쳇, 누가 몰라 그랬나?’란 말을 삼킵니다. 막 잡아 올린 해산물을 즉석에서 먹는 게 최고인 줄 알았는데 이것도 꽤 입맛 당기겠다 싶습니다. 청정해역에서 자라는 부채손(거북손), 군소, 삿갓조개, 새모 등의 해산물 회 무침. 자연산 광어, 돔, 전복 등이 즐비합니다. 거기에 방풍, 갓김치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육지에서 대하기 힘든 밥상입니다. 지역 해산물로 꾸민 음식, 삶의 지혜 엿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