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라츠 가장물 통해 배워야 할 축제 핵심 5가지 가라츠 가장물 통해 배워야 할 축제 핵심 5가지 여수-가라츠시 한일 교류 30주년 길놀이를 보니 제46회 진남제 모습. “200여 년 동안이나 군찌 축제 가장물로 사용했던 비룡을 가져 와 여수에서 길놀이를 하니 감회가 새롭다.” 이노루에 카스히코(54) 씨 소감이다. 그는 지난 2일 여수세계박람회 ‘일본 국가의 날’을 맞아 여수를 방문했다. 그는 이날 한국 여수시와 일본 가라츠시의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길놀이에 참석했다. 그의 말처럼 일본 가라츠 축제 가장물(야마)을 가지고 한국에서 길놀이를 할 줄 뉘라서 알았겠나. 한ㆍ일 양국의 길놀이에 사람이 몰렸다. 여수 박람회장 3문으로 일본의 가장물이 나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어느 새인가, 가라츠시가 가져온 가장물과 길놀이 참여하는 가라츠 시민들이 행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