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각시가 옆에 오려 하질 않아요. 갱년긴가? 아내의 외면에 상처받는 남편, 해결책은? “부부는 존중하며 칭찬하며 살아야 합니다.” “한 잔 해요?” 어제 저녁, 사십 대 중반인 후배가 제안했습니다. 회의 후 집에 가고 싶었지만 무언가 할 말이 있는 것 같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말하기를 주저하던 후배는 술이 한 잔 들어가자 진지해지더니 슬슬 하소연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부부 관계가 꼬여 괴로워요. 한 달이 넘었어요. 어찌해야 할까요?” “답은 자기 자신에게 있는데….” 후배의 고민은 부부 관계였습니다. 17년 째 알아온 부부가 입을 닫고 산다는 것이었습니다. 흔히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칫하다간 우리 이 도로 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 이 부분은 가장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조심히 접근해야 합니다. 이는 각 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