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광복절 연휴, 어느 화물노동자의 고달픈 삶 우리 같은 사람은 쉬는 날도 죽어라 일해야 하는데... “바쁠 텐데 왜 가지 않는 거죠. 무슨 일 있으세요?” “네 소원이 무엇이냐?” 요즘 이를 물으면 “부자”, “건강”, “행복”이란 답변이 대부분이라 합니다. 아시다시피 일제 강점기 때, 김구 선생의 소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대한민국 독립”이었습니다. 나아가 김구 선생님은 “우리나라가 독립 된다면 독립된 나라의 문지기가 되어도 좋다”면서 해방의 절절함을 강조했습니다. 이게 어디 김구 선생님만의 소원이었을까! 우리 민족이 그토록 염원했던 8ㆍ15 광복절. 올해는 광복 70주년입니다. 이를 기념해 국가에서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 연휴에 해방의 기쁨을 만끽하도록 했습니다. 전국에서 무료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이 여파로 고속도로는 이용객.. 더보기
봄맞이객 사로잡는 봄꽃 가득한 향일암 싸늘한 날씨에도 끄떡없는 봄맞이객의 마음 [절집 여행] 여수 돌산도 - 향일암 봄꽃이 지고 있습니다. “향일암으로 봄나들이 가네.” 지인이 봄맞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개나리며, 벚꽃, 그리고 진달래 등이 여기저기 피어 있습니다. 덩달아 봄이 한바탕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겨울은 끝내 봄을 시샘하며 섣불리 물러나지 않겠다고 야단법석입니다. 이 법석은 꽃샘추위라는 명분으로 사람들을 움츠러들게 합니다. 그렇지만 싸늘한 날씨도 봄맞이에 나서는 사람들 마음까지는 붙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월의 흐름이 버틴다고 어디 버텨지던가요. 그래서 흐름이 무서운 게지요. 창원 성불사 신도회에서 절집 순례 차 여수 돌산도 향일암을 찾았습니다. 봄임을 알리는 꽃들은 끝물에 다다랐습니다. 게다가 겨울 꽃 동백까지 흐드러지.. 더보기
맛있게 식사를 즐기는 달팽이 집에서 달팽이를 기르고 있습니다. 먹이는 야채, 과일, 달걀껍질 등입니다. 녀석들 숨어 있다가도 물을 뿌려주거나 먹이를 주면 얼굴을 내밀고 열심히 먹습니다. 덕분에 녀석들 하루가 다르게 커갑니다. 만찬을 즐기는 달팽이들입니다. 녀석들 사진 즐기세요. 내년에도 건강과 뜻하는 일 이루시길…. 더보기
차 타자마자 에어컨 켜는 당신, 암 위험 찜통더위 속에서 꼭 알아야 할 ‘차량 냉방’ 상식 “더운 날씨 창문 닫고 다니는 게 더 덥지 않아?” 연일 무더운 날씨가 짜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선지 찜통더위를 식혀 줄 에어컨은 나오기가 무섭게 팔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철, 건강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에서 2011년 12월 발표한 2009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평균수명인 81세까지 생존 시 남자는 5명 중 2명, 여자는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년 전 통계 “남자 3명 중 1명, 여자 4명 중 1명”보다 늘어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제 주변에도 암 환자들이 엄청 늘었습니다. 의료계는 “암 발생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면서도 “흡연(간접 흡연 포.. 더보기
아픈 아이 대하는 엄마와 아빠 차이 “열이 펄펄 끓네!” VS “너 꾀병 아냐?” 한가위 연휴 잘 보내셨어요? 초등학교 6학년 아들. 지난 주 내내 학교에 결석했습니다. 감기라는데 열이 펄펄 끓어서요. 예전 부모님들이 그랬지요. “자식 키울 때 제일 무서운 건, ‘열’이다. 열나면 꼭 병원에 가라.” 어찌 될지 모른다는 거죠. 그런데도 아버지 입장에서 아픈 건 뒷전이더라고요. 왜냐? ‘학교는 하늘이 두 쪽 나도 가야한다’고 철석같이 배웠던 세대거든요. 그래, 학교 결석하는 아들이 기 막혔습니다. 낮에는 괜찮다가도 밤만 되면 열이 펄펄 났지요. 40℃ 전후. 아픈 아들을 대하는 엄마와 아빠의 차이가 분명히 갈리데요. 엄마 “우리 아들, 열이 펄펄 끓네. 이를 어째~.” 아빠 “너 꾀병 아냐? 내일은 꼭 학교 가라.” 엄마는 안절부절. 아빠는.. 더보기
시아버지가 챙기는 며느리 생일상, 어떡할까? “와~, 멋지다” VS “용돈 주고 말지” 제 생각, 며느리 보다 아내가 우선 지인들과 마주했습니다. 이야기 중, 목사님이 그러시데요. “아들이 결혼하면 며느리 생일 때 내가 직접 생일상을 차려 줄 생각이다. 이걸 사람들에게 이야기 했더니 반응이 두 가지더라고.” 어쭈구리~. 귀가 번쩍이데요.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위해 나서기가 쉽지 않은 현실 아닙니까? 이런 걸 실천하려는 목사님, 진정 환영입니다. 예비 시아버지가 며느리 생일상 차려주는 것에 대한 주위 반응이 궁금하대요. “어떤 사람은 ‘와 대단하다, 목사님 멋지다’ 그러고, 어떤 사람은 며느리 편하게 용돈 주고 말지 하더라고.” 는 분들은 며느리를 위하려는 마음이 예쁘다는 반응이었대요. 란 분들은 이러더래요. “뭐 하러 힘들게 생일상 차리냐?” “요즘..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공기 배불리 먹다! 살면서 맛있는 공기 마신 적 있나요? 정신 건강 되찾아주는 장성 치유의 숲 생명은 숨을 쉬어야 살지요. 그렇지 않다면 죽은 목숨입니다. 살면서 소중함을 모르는 게 많습니다.가까이 있어 당연시하기 때문이지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주식(主食)은 뭘까? 이 질문에 밥 또는 빵을 떠올리기 십상이지요. 이도 틀린 답은 아니지만 제가 원하는 답은 ‘공기’입니다. 축령산을 올랐습니다. 축령산 정상입니다. 살면서 맛있는 공기 마신 적 있나요? 있다면 몇 번이나 공기 맛에 반했나요? 아마, 맛있는 공기? 반한 적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일 겁니다. 이는 ‘맛=음식’에 길들여진 탓입니다. 공기 또한 음식처럼 먹고 뱉으니 음식과 같은 이치로 봐야겠지요. 저도 지난 월요일에 살아 온 동안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공기를 맛보았답니.. 더보기
하늘이시여, 말기 암 환자의 간절한 소원 들어주소서! 장어와 넙치 바다에 놓아주며 건강 빌다! “고마우면 병을 이긴 후 갚으라고 하네.” “집사람이 편해 하니 함께 가주소.” 지인의 부탁 문자가 왔습니다. 지인은 급작스레 말기 암 판정을 아내를 위해 천도제와 방생을 한다대요. 그는 다른 곳에서 천도제를 지낸다며, 저에게 아내와 함께 방생에 참석해 주길 바라더군요. 6월 중순 경부터 시작될 본격적인 항암 치료에 앞서 건강을 기원한다니 간절한 마음을 함께 하기로 했지요. 방생은 여수시 돌산의 은적사 주시스님인 종효 스님 주관 하에 했습니다. 방생은 종효스님이 주관했다. 방생에 사용된 넙치 치어. 어제 오전, 지인 부인 및 아들과 함께 해양수산과학관이 자리한 여수시 돌산 무술목으로 갔습니다. 지인 부인은 아직 항암 치료 전이라 얼굴이 좋은 편이대요. 아픈데도 웃.. 더보기
남편이 세상 먼저 떠날 때 아내에게 하는 당부 ‘나 만나 행복했어?’ 아내에게 쓴 유서 미리 쓴 유서, 부부 생활의 활력소 되다 미래, 너무 생각 않고 사는 것 같습니다. 부부 중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난다면 남편은 아내에게 어떤 당부를 할까? 저도 한 번도 생각 못했습니다. 아내는 언제나 내 곁에 있으려니 했지요. 죽음이 항상 곁에 있다는 걸 의식하지 않고 살았듯이…. 잠시 박경리 님의 시 ‘생명의 아픔’을 곱씹어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생명의 아픔 박경리 사랑은 가장 순수하고 밀도 짙은 연민이에요 연민 불쌍한 것에 대한 연민 허덕이고 못 먹는 것에 대한 설명 없는 아픔 그것에 대해서 아파하는 마음이 가장 숭고한 사랑입니다. 사랑이 우리에게 있다면 길러주는 사랑을 하세요 부부 캠프에서 ‘목숨이 일주일 남았다면…’ 가상 하에 배우자에게 유서.. 더보기
문자 메시지 속에 숨은 한 남자의 애절한 사연 희망 끈 놓지 않으려는 가슴저린 절규 아내 향한 남편의 마지막 사랑 메시지 한 평생 부부로 살다가, 배우자가 떠나고 없을 때 오는 허전함을 그 어디에 비할까? “각시가 배가 아파 병원에 입원했어.” 지인의 말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금방 퇴원하겠거니 했다. 하지만 지인의 아내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지난 주 서울로 옮겨야 했다. 췌장암이 의심된다는 이유였다. 절친했던 터라 더 바짝 긴장했다. 사실, 지인 아내는 몇 해 전 이미 한 차례 삶의 고비를 넘긴 상태였다. 지인은 마지막으로 여행하고 싶다는 아내를 휠체어에 태워 여행에 나서기도 했었다. 게다가 KAIST 대학원 졸업 후 유학 가겠다는 딸에게, “어렵게 공부하기보다 자기 삶을 행복하게 사는 게 제일이다” 며 유학을 만류했을 정도였다. 행복이 우선이었.. 더보기
자전거로 떠난 다도해국립공원 금오도 여행 “친구들과 섬 여행을 할 수 있어 좋았다.” 금오도~안도 자전거 여행 ‘우리 함께 자전거 타고 섬으로 떠나요’ 부산시, 경상남도, 전라남도 등 3개시도가 지원하고 여수YMCA가 주관한 자전거로 떠나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금오도 여행이 지난 주말 진행됐다. 여수시 남면 금오도 함구미~유송리~소유~우학리~심포~안도대교~안도해수욕장에 이르는 24.3Km에 걸친 자전거 여행 행사에는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출발에 앞서 몸을 푸는 사람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자전거 타기 경력 10년의 최순진(42) 씨는 “관절 등이 좋지 않은 사람이 자전거를 타면 위험하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며 “자전거를 타면 관절 등이 더 강해지고, 여자들은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건강과 몸매까지 가꿀 수 있는 운동이다.”고 자전거 예찬론.. 더보기
연봉 1억, 유명 강사 그만 두게한 사랑 이야기 A급 유명 강사가 말하는 학원 강사의 고충 모든 걸 뛰어 넘는 아름답고 고귀한 사랑 학원이 즐비한 서울 노량진에서 A급 강사였던 B씨는 연봉 1억 원이 넘는 유명 영어 강사였다. 그도 조금 더 열심히 하면 연봉 3억 원이 넘는 특급 강사가 될 수 있었다. 그렇지만 그는 학원 강사를 그만뒀다. 돈벌이가 짭짤한 학원 강사직을 그만두기란 쉽지 않았다. 왜 사표를 던졌을까? 그는 두 가지로 정리했다. 애를 쓰던 동료 학원 강사들이 픽픽 쓰러졌다 첫째, 피로누적이었다. 건강이 문제였다. 하루 16시간 이상씩 진행하는 수업 부담이 원인이었다. 그는 수업 부담을 이렇게 설명했다. “애를 쓰던 동료 학원 강사들이 나보다 어린데도 픽픽 쓰러지는 거예요. 한 명은 갑자기 쓰러져 죽었어요. 그걸 보니 이러다 안 되겠다 싶대.. 더보기
꼬막 어민의 정월대보름, 배 고사 양식 어민의 풍어 기원 고사와 달집태우기 순천 와온, 정월 대보름 전야 풍경과 소원 정월대보를 달집태우기. 오는 비를 뚫고 불은 타올랐다. 개펄 꼬막 양식 어민들의 고사는 어떻게 지낼까? 정월 대보름 하루 전날 어민들이 지내는 배 고사를 보기 위해 일행들과 순천만(여자만) 와온 마을로 향했다. 벌교가 참 꼬막으로 유명하다면, 와온은 새 꼬막으로 유명하다. 풍어를 비는 배 고사는 예전부터 매년 지내왔다고 한다. 와온 박흥수(48) 씨는 “배 고사는 바다 농사가 잘 되길 바라는 어민들 마음이다.”면서 “정성껏 빌었으니 잘 되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는 “지난해 꼬막 농사는 평년작이었다.”며 “잘한 집은 5~6천만 원까지 벌었고, 동네 평균 2천만 원 정도 벌었다.”고 소개했다. 이곳을 찾은 이현.. 더보기
설 명절, 얼굴 피부 관리 비상 걸린 사연 차에서 다른 사람 전기면도기 사용 마세요! 잘못된 면도로 인한 모공 세균성 염증 ‘도져’ 젠장, 얼굴 피부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설 명절까지 코앞에 닥친 상황이라 더욱 그러하다. 이 모양새로는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이 왜 그러냐?’고 물을 게 뻔하다. 설날에 빛나지는 않더라도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한 게 최선인데 말이다. 치료하기 글렀을까? 1월 초, 잘못된 면도로 인해 턱과 입 주위에 난 염증치료가 완쾌된 줄 알았다. 그런데 모낭염이 재발해 얼굴 피부가 또 다시 지저분하다. 연고를 발랐는데도 번지기만 한다. 이를 어째? 하는 수 없이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지난 월요일, 피부과에는 기미와 점을 빼고, 설 연휴에 대비해 탱탱한 피부 가꾸기를 위해 온 손님들로 가득했다. 진료를 기다리는 시간은 언제나 지.. 더보기
경인년 호랑이 힘찬 비상을 꿈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경인년 호랑이 해인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쪼록 원하시는 일 이루시길 바라며,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부자 되세요! 호랑이 해, 석류처럼 열정적인 해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여수시 소호동 가막만에 떠오른 2010 첫날 해돋이. 가슴 속에 있는 열정을 꺼낼 준비가 되셨죠? 가슴 속 열정을 하나 하나 여시길... 여수시 소호동 가막만의 해돋이. 열정이 드러나면 꿈 이뤄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가슴에는 이런 열정이 들어 있겠지요? 여수시 소호동 경인년 호랑이의 포효. 가득찬 열정 알알이 영글기를... 모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민간요법에서 전하는 건강 비결 3가지 “건강 잃으면 다 잃어”, 민간요법 들어보니 만병 근원은 음식, 암 원인은 식습관 변화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하지만 건강할 땐 그 중요성을 잊고 산다. 건강을 자신(?)하다 병들면 자기 고생에서 그치지 않는다. 가정과 주위까지 걱정이다. 몸에 이상이 생기기전, 몸은 먼저 신호를 보낸다. 그러나 시기를 놓쳐 고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람들은 병이 들고서야 병원을 찾는다. 치료하다 마지막으로 찾는 게 민간요법이다. 그만큼 암에서부터 아토피까지 민간요법이 미치는 영향은 크는 반증이다. 이는 먹을거리와 자연 속에서 심신 휴식을 강조하는 민간요법이 먹히기 때문일 게다. 만병의 근원은 음식, 암 원인 식습관 변화 때문 실제로 허익녕(29) 씨도 아토피 일종인 건선으로 10.. 더보기
“어떻게 공부시켰어요?”, “별거 없어!” “어떻게 공부시켰어요?”, “별거 없어!” 세상을 만든 발명가 아버지, 그 대가를 치르다! [아버지의 자화상 24] 시험 표정이 딱딱한 부자연스런 사람도 자녀 이야기를 건네면 몰라보게 살아납니다. 부모에게 자식은 이런 존재, ‘희망’인 셈이지요. 주변에 소위 내놓을 만한 대학(이하 '내논대')이라는 곳에 진학한 자녀를 둔 아버지들이 있습니다. 간혹 그분들에게 묻죠. “대체 어떻게 공부시켰어요?” 그러면 굳었던 표정이 밝아집니다. 덤으로 자세가 확 바뀌죠. 다리를 꼬고, 담배를 꼬나물며 한다는 말, “별거 없어!” 이럴 땐, 정말 힘 빠지죠. 괜히 물었나? 허나, 필요하다면 무엇이든 들어두는 게 좋지 않겠어요? 살살 구슬리는 수밖에…. 공부할 놈은 타고 나나 봐, 그래도 노력이 필요하지 “그러지 말고, 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