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썰렁한 모녀지간과 부자지간은 물렀거라~ “난 안할래.”...“왜에? 엄마도 그냥 즐겨!” 영암 도기박물관에서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 도기빚기문화체험중입니다. 영암도기박물관입니다. 흙 만지는 느낌 짱입니다. 부드러움... 세상을 즐긴다는 건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들만의 행복일까? “난 안할래. 그냥 보고 있을게.” “왜에? 엄마도 그냥 즐겨!” 중학교 1학년인 딸 이민영 양과 엄마 주미애 씨의 대화입니다. 도자기 만들기 체험에서 뒤로 빼던 엄마는 딸의 권유에 못 이긴 척 만들기에 참여했습니다. 그녀는 어느 새 “이 재밌는 걸 왜 안하려고 했지?”하며, 도기 만드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와~, 아빠 잘 만드네~.” “우리 아들이 더 잘 하는데….” 아버지와 아들. 왠지 서먹서먹한 사이입니다. 원인은 “게임 그만해라”, “공부 좀 해라”, “일찍 .. 더보기
아들 핸드폰 요금 폭탄 이를 어찌 할꼬? 휴대폰 요금 폭탄으로 가족회의가 소집되다 아들 핸드폰 요금 폭탄 처방은 ‘가사도우미’ 초등학교 5학년 아들 녀석의 휴대폰 약정 기본요금은 12,500원. 그 이상을 초과할 경우 자동으로 통화가 되지 않는 걸로 했다. 하여, 요금이 이 선에서 부과될 줄 알았다. 우연찮게 요금을 보게 되었다. 매달 기본요금이 약정 요금보다 초과되어 나온 걸 확인할 수 있었다. 6월 27,430원, 7월 15,490원, 8월 83,990원, 9월 20,200원. 요금은 “비기 요금을 사용하는 경우라도 각종 정보 이용료, 수신자부담 통화료, 유료 부가서비스 이용료 등은 별도 후불 청구”되고 있었다. 요금 약정을 한 경우에도 업체에게 유리해 소비자 불만이 끊이지 않는 이유였다. 휴대폰 요금 폭탄으로 가족회의가 소집되다 더욱 놀라.. 더보기
“어떻게 공부시켰어요?”, “별거 없어!” “어떻게 공부시켰어요?”, “별거 없어!” 세상을 만든 발명가 아버지, 그 대가를 치르다! [아버지의 자화상 24] 시험 표정이 딱딱한 부자연스런 사람도 자녀 이야기를 건네면 몰라보게 살아납니다. 부모에게 자식은 이런 존재, ‘희망’인 셈이지요. 주변에 소위 내놓을 만한 대학(이하 '내논대')이라는 곳에 진학한 자녀를 둔 아버지들이 있습니다. 간혹 그분들에게 묻죠. “대체 어떻게 공부시켰어요?” 그러면 굳었던 표정이 밝아집니다. 덤으로 자세가 확 바뀌죠. 다리를 꼬고, 담배를 꼬나물며 한다는 말, “별거 없어!” 이럴 땐, 정말 힘 빠지죠. 괜히 물었나? 허나, 필요하다면 무엇이든 들어두는 게 좋지 않겠어요? 살살 구슬리는 수밖에…. 공부할 놈은 타고 나나 봐, 그래도 노력이 필요하지 “그러지 말고, 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