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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재

아내에게 꽃 보냈더니, '결재는 내가?' 헉! 술김에 아내 생일날 귀걸이 사준다고 했다가… 결혼 15년차 남편,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 전하다 아내 입장보다 아들 옷 사주고픈 엄마 입장 먼저 아내 생일날 꽃바구니를 보냈더니, 휴대폰으로 사진 찍어 보냈더군요. 어제는 아내 생일이었습니다. 생일 이야기를 풀어 헤치기에 앞서 수일 전, 술 취한 후 횡설수설한 말부터 꺼내야겠습니다. 아~ 글쎄, 지난 주 지인들과 술 한 잔 거나하게 마시고 기분 좋게 집에 들어왔습니다. 술김에 결혼 15년차인 남편이 아내에게 건넨 말이 걸작(?)이었습니다. “여보. 당신 생일 날 내가 귀걸이 선물할게.” “당신이 웬일. 그 술에 뭐 탔데. 앞으로 그런 술만 마셔요. 호호~” 아뿔사~, 이 무슨 망 말~^^. 다음 날, 맨 정신일 때 아내는 선물에 대해 확인 사살을 했습니다. .. 더보기
결재, 퇴짜 말고 의견을 쓰는 형식은 어때? “우리나라 결재 문화 낭비적인 요소가 많다.” 결재서류에 자기 의견을 쓸 경우 장점 3가지 우리 사회에 고쳐야 할 게 많다. 비능률적이라면 효율적인 것을 찾아 하나하나 고쳐가는 게 순리일 것이다. “우리나라 결재 문화는 낭비적인 요소가 많다.” 샐러리맨 A 씨가 이야기 도중 ‘결재 문화’의 문제점을 짚고 나섰다. 그러더니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열심히 문서를 만들어 상사에게 가져가면 상사는 결재한답시고 토씨가 틀리다고 퇴짜다. 기분 상하는 건 뒤로하더라도 이건 시간 낭비에 종이 낭비다.” 그는 “글의 문맥상 뜻이 맞으면 되는데 토씨가 틀리다고 퇴짜 놓을 필요가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직장인이라면 이런 생각 한 번쯤 가졌을 법하다. 직상 상사랍시고 결재서류 가져가면 괜히 폼 잡는 모습도 썩 유쾌하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