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전을 한 컵 모아 주시겠소?” [장편소설] 비상도 1-66 “어찌 손가락이 주먹을 이긴단 말입니까?” 급소를 찌르는 힘이 달라야 하기 때문이오! 장편소설「비상도」줄거리 는 역사ㆍ영웅 장편소설로 주제는 권선징악이다. 집안 사정으로 인해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했던 백남재와 하루아침에 고아가 된 동해는 산으로 들어가 스님(김대한)의 훈육을 받으며 성장한다. 스님은 상해임시정부 요원이면서 독립투사였던 아버지 덕분에 중국 왕가에서만 전해 내려오던 비상권법을 전수받은 고수다. 두 아이는 비상권법이 고려 왕실에서 비밀리에 전해 내려오던 고려국의 무예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지만…. “실례가 안 된다면 성함을 여쭈어도 되겠습니까?” “비상도라 하오.” 모두들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에 관해서 익히 들어온 바였고 각종 매스컴에서 매일같이 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