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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고슴도치와 강아지의 결투, 그 결과는? 고슴도치와 강아지가 만났다, 누가 셀까? “그만해. 싸움은 한방이지만 내가 참지!” 결투 혹은 싸움은 피하는 게 상책이죠. 하지만 피할 수 없다면 ‘선방’이 최고라 합니다. ‘눈탱이가 밤탱이 되었다’는 말은 이 때 적용되는 말이겠지요~ ㅋㅋ. 이런 쉰 소리를 하는 이유는 반려 동물의 결투(?) 때문입니다. 강아지와 고슴도치의 탐색전 등을 보시며 즐겁고 활기찬 하루되시길 바랄 게요~^^ 세 살 난 귀여운 강아지. 3개월 된 고슴도치가 만났습니다. 누가 더 셀까? 직접 눈으로 확인하세용?!! ㅋㅋㅋ~ 고슴도치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형, 찔리면 아파?” 아이들이 고슴도치를 보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난 완전 찬밥이네~. 왜 다들 고슴도치만 좋아하지?!!” 강아지가 고슴도치를 부러운 눈으로.. 더보기
대략난감, 고슴도치 ‘목욕’신 함 보실래요? “고슴도치 가시에 찔리면 피도 나고 그래.” 긴장하면 털 세워 경계, 수건으로 싸 안아 “형, 고슴도치 키우면 좋아?” “그걸 말이라고 해. 키운지 3개월 됐어.” 초딩 5학년 아들 부러움에 찬 질문입니다. 고슴도치 키우는 중학교 1학년 지인 아들이 몹시 부럽나 봅니다. “형이 고슴도치 직접 씻겨? 얼마 만에 씻겨?” “응. 일주일에 한 번 씻겨.” 녀석은 친구가 키우던 고슴도치가 새끼를 낳자 분양받았다더군요. 보통 고슴도치 한 마리에 15만 원 정도라네요. 고슴도치는 긴장하면 털을 세워 경계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수건으로 싸서 안고 만지다가 집 등 환경 적응이 끝나면 털을 누그러트려 친근함을 표시합니다. 씻고난 후 물기 닦기. “고슴도치 가시에 찔리면 피도 나고 그래.” “고슴도치 만지다가 많이 찔리.. 더보기
삐쭉빼쭉 털선 고슴도치 낙엽 속으로 ‘Go’ “고슴도치야, 너도 우리랑 가을 나들이 갈래?” 행여나 고슴도치가 도망갈까, 뒤를 따릅니다! 지인 집은 고슴도치를, 저희는 강아지를 기릅니다. 반려동물 기르는 재미가 꽤 솔솔합니다. 아이들은 서로 “우리도 키우자”며 부러워합니다. 두 집에서 일주일 정도 바꿔 키우면 아이들에게 좋을 텐데,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왜냐면 지인 집 아이들은 강아지 대소변 치우는 것을 걱정하고, 저희 집은 고슴도치 씻기기를 무서워(?) 합니다. 게다가 사는 도시가 달라 희망사항이지요. 두 집 가족, 나들이 차비를 합니다. '맛있게도 얌냠' 고슴도치 먹이인 사료입니다. 고슴도치가 편히 쉬는 집이랍니당~^^ "좀 더럽나용~!! " 엎드려 고슴도치를 보던 녀석들, 인심을 씁니다. “고슴도치야, 너도 우리랑 가을 나들이 갈래? 기분이.. 더보기
아이들은 부모를 그대로 닮는다! 아이들은 부모를 그대로 닮는다! 유년(幼年)의 어울림, 고무줄놀이 [아버지의 자화상 26] 고무줄 이론 학창시절 점심시간이면 노래에 맞춰 고무줄을 넘었지요. 고무줄놀이를 떠올리면 여지없이 짓궂은 아이가 생각나지요. 면도칼로 슬쩍 자르고 도망가던 남자 아이. 그러면 여자 아이들은 그 뒤를 쫓아 달렸지요. “야! 너 왜 그래? 너 주~거. 거기 안 서!” 입으로는 죽일 듯 소리를 질러대며 뒤를 쫓지만 얼굴에는 웃음이 살며시 피어있었지요. 어쩌면 은근히 잘라주길 바란 것처럼. 쫓기는 아이 역시 긴장된 표정은 없었지요. 밀고 당기는 유년(幼年)의 어울림이랄까, 그런 거였지요. 하지만 여기에는 적당한 즐김 차원을 벗어난 악명(?) 높은 아이가 꼭 한 둘이 있었지요. 그럴 때면 선생님들의 개입이 따랐지요. 손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