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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자동차가 사라진 동네 거리 상상해 보셨나요? ‘내가 왜 이 사업을 받아들였을까’ 잠시 후회도… 즐거운 도시산책, 생태교통 추진하는 수원시에 감탄 언제부터인가 사람이 주인이어야 할 골목까지 차가 들어찼습니다. 왜? 언제부터인가 세상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바람직한 일은 아닙니다. “차량은 평지로 달리고, 사람은 지하나 공중(육교)으로 건너는 상황은 완전히 주객이 바뀐 겁니다. 도시의 주인은 사람이 아니라 도로와 차량입니다. 도시의 모든 구조가 그렇게 맞춰져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염태영 시장의 말입니다. 습관이 바뀌어야 도시 구조가 바뀐다는 염 시장. 그렇습니다. 사람을 밀어내고 도시의 주인이 된 차량. 이는 전적으로 사람 잘못입니다. 사람 편하고자 기획했던 게 오히려 사람을 변방으로 몰고 있는 꼴입니다. 그러나 도시의 주인인 사람들은 잘못된 교통.. 더보기
합천스러운~, 공무원 아이디어 빛난 ‘소나무’ 공무원의 산 가꾸기 지혜가 돋보인 ‘모산재’ 모산재에서 바라본 기막힌 풍경, 가야산은? 경남 합천 모산재 소나무는 예술이었습니다. 왜 그럴까? “왜 이렇게 했지, 요렇게 하면 좋았을 텐데….” 여행 다니다 보면, 만족보다 불만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예산을 집행하는 분 입장보다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의 시각에서 사업을 진행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입니다. 또한 조금 더 깊이 생각했더라면 예산 낭비 비판에서 자유로웠을 텐데…, 하는 아쉬움입니다. 지난 15~16일, 경남 합천이 초청하고 경남도민일보의 갱상도문화공동체 ‘해딴에’가 주관한 1박2일 블로거 팸 투어가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합천 어느 공무원의 지혜를 보았습니다. 현장에서 “참 잘했다”고 칭찬을 늘어놓았습니다. 왜 그랬을까? 그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 더보기
세계 관광객 맞을 행사, 관광 홍보 이래서야 [여수엑스포 준비] 정류장 및 홍보판 점검 “여수 공무원, 참 고생 많다.” 주위에서 종종 듣는 소립니다. 공감합니다. 이유가 분명합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오는 5월12일부터 8월12일까지 3개월간 열리기에 준비해야 할 일이 넘칩니다. 시민이 챙겨야 할 몫까지 공무원이 챙기기 때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여수 공무원들 ‘시민 4대 질서 지키기 운동’과 ‘승용차 안타는 날’ 홍보까지 도맡아야 하기에 아침과 오후에 거리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근무시간인 오후에는 거리에 나가도 근무니까 하겠지만, 출근시간 전에 벌이는 아침거리 홍보를 보면 안쓰럽습니다. 이렇게 열심인 여수 공무원들을 대하노라면, 정부와 청와대의 고위 관리들이 겁 대가리 없이 감히 민간인을 사찰하고 나선 사실이 믿기지 않을 따름입니다. 또.. 더보기
사돈집에 전화해서 퍼부은 사연 “우리 딸 또 임신했다, 난 못 키운다!” 변하는 세상, 편한 사돈지간 기대하며 사돈지간 무척 어렵다고 합니다. 낼 모래 육십이나 여전히 미모를 자랑하는 지인을 만났습니다. 만남에서 이야기가 빠지면 ‘앙꼬 없는 찐빵’이지요. “내가 그 이야기 하던가? 우리 딸 또 임신했다는 말.” “아니요. 임신 축하해요.” “축하할 게 아니야. 딸만 둘 낳았는데 또 딸이래. 외손주 키우느라 죽겠는데 또 하나를…. 자기 아이는 지들이 키워야지, 나는 이제 못 키운다 그랬어.” “딸 둘에 아들 하나는 금메달, 딸 둘은 은메달, 딸 하나 아들 하나는 동메달, 아들만 둘은 목메달이라잖아요. 딸 셋이면 MVP네요.” 이야기는 이렇게 출발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딸만 셋을 보게 생겼으니 걱정이 태산이나 봅니다. 게다가 사돈집에.. 더보기
써야 할 글과 피해야 할 글 글쓰기, 궁극의 목표는 ‘자아성찰’ 영혼을 갉아먹는 일 그만둘 생각 시작하며 불편한 마음으로 글을 쓰는 건 그 사람의 ‘영혼을 갉아먹는 짓’이다. 왜냐하면 글은 자신을 과시하기 위한 것도 어느 정도 들어있지만 궁극의 목표는 ‘자아성찰’이기 때문이다. 고백하건데, 최근 나의 글쓰기는 불편한 마음에서 출발했다. 나의 곡해는 ‘윤주’에서부터 비롯됐다. 잘못을 알고(?) 숨어버린 사람의 퇴로마저 차단한 글을 보며, 참 잔인하다는 생각을 했다. 더불어 집요한 기자 정신과, 메마른 인간성을 떠올렸었다. 그리고 블로그에서 ‘프로’와 ‘아마’ 논란으로 번졌다. 논란을 지켜보며 ‘누가 누구를 가르치려 들어’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물론 자신의 부족함에서 생긴 오류이긴 하다. 그 글을 썼던 당사자는 순수한 마음이었을.. 더보기
공무원이 평가하는 ‘공무원 인사’ 공무원이 평가하는 ‘공무원 인사’ 2단계 인사 폐지ㆍ적법한 절차 승진 등 제도개선 필요 여수시 공무원노조 공무원 대상 여론조사결과 분석 공무원들은 자신들의 인사에 대해 만족하고 있을까? 공무원들은 “인사는 단체장의 고유 업무”라는 입장이지만 제도에 대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여수시 공무원노조는 7월 초, 시 공무원 555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 실시한 여수시 정기인사”에 대해 6개항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하반기 정기인사에 대해 공무원들은 잘함 22%, 보통 58%, 못함 20%로 평가해 대체로 수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업무추진 능력, 직무수행 태도 등을 감안한 승진인사 기준에 대해서는 잘함 24%, 보통 54%, 못함 22%로 답했다. 이와 함께 적재적소 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