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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속도위반 ‘딱 걸렸네!’, 숨죽인 내비게이션 인간과 기계의 한계는 이런 것? 위대한(?) 발명품 내비게이션(이하 내비). 내비는 길치들에게 희망을, 낯선 여행객에게 꿈을 안겨주었다. 게다가 속도위반으로 인한 딱지, 범칙금을 피하는 방법으로 애용되기까지 한다. 양지가 있으면 음지도 있는 법. 내비는 둔화되는 기억력과 길 찾기 싫어하는 게으름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그렇다 치고, 이런 경험 있을 게다. “앗, 카메라! 으으으으~, 분하다!” 그 후 집으로 날라든 교통 범칙금 고지서. 3만원 주고 엿 사먹었다손 치더라도 찜찜하기 그지없다. 그래도 벌점 없는 과속 20㎞/h 이하는 그나마 다행이다. 벌점 15점인 20~40㎞/h 초과 시 내야하는 과태료 6만원 앞에 속이 아리다. “이 돈이면 고기가 몇 근이야.”라고 해 봐야 속만 더 쓰리다. 지인과 이.. 더보기
청소부 아저씨들의 일 시작은 어떻게? “새벽 길 과속 차량이 제일 무서워” 새벽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해 “일찍 일어난 새가 먹이를 많이 먹는다.” 들어 보셨겠지만 ‘부지런한 사람이 하나라도 더 건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새벽을 여는 사람들에게 제격인 말입니다. 깨끗한 거리를 사람들에게 선사하는 미화원에게 적합한 말일 것입니다. 우리는 거리를 쓰는 청소부 아저씨와 쓰레기 수거 차량을 마주치긴 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일에 대해서는 무관심합니다. 아니 무관심이라기보다 다른 관심의 대상이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루를 여는 사람들, 미화원들의 새벽 단상 하여, 하루를 여는 미화원들의 시작은 어떻게 하지? 궁금증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침, 오늘 새벽같이 일어난 터라 청소부 아저씨들의 일 시작을 쫓아 보았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