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과일껍질

산에서 비닐 봉투를 가지고 내려온 이유 “올해부터 산에 오를 때마다 줍고 있습니다!” 안심산입니다. 지인이 쓰레기를 줍고 있습니다. “산에 갈까?” 몸 관리를 해야 하는 중년에게 산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하여, 주말에 가까운 산에 오르는 건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몸이 개운하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오르면 좋겠다고 여기는데 그게 생각처럼 되지 않습니다. 여수 안심산과 고락산, 망마산을 자주 오릅니다. 지인, 오르자마자 바스락바스락 비닐봉투를 꺼내듭니다. 뭐하나 봤더니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주워 담고 있습니다. 헉, 생각지도 못한 광경입니다.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보며 이런 생각은 했습니다. “저런 쓰레기를 누가 버렸지?” 하지만 직접 쓰레기를 주울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인은 직접 행동으로 옮기고 있었습니다... 더보기
여름철 과일 지존 ‘수박’, 망신은 누가 시키나? 여름철 과일의 대표 주자 ‘수박’. 이런 수박에게도 ‘고난의 세월’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 때 아닌 수박의 고난이라니…. 전북 순창, 가족 여행에서 재밌는 현장을 보았습니다. 강천사 입구로 들어가면서 탁자 위에 놓인 박스와 쟁반, 칼을 보고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어, 저게 뭐지?’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강천사 입구에 쟁반, 칼 등이 놓여 있었지요. 처음에는 뭥미했지요. 강천사를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간간이 박스를 들고 오는 사람과 마주쳤습니다. 안에 든 내용물은 수박이었습니다. ‘아~, 저게 이 용도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대요. 또한 계곡에 자리를 깔고 앉은 사람들 옆에도 통이 있더군요. 여기에도 수박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보통 계곡 등에 가면 시원하게 먹는다며 수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