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광객

“월급 타서 수십억 수백억 재산 가졌겠어?” [장편소설] 비상도 1-17 “친구라… 세상에 더 없는 좋은 말이지요.” 스님, 별다른 시선을 느끼지 못하겠는데요? 장편소설「비상도」줄거리 는 역사ㆍ영웅 장편소설로 권선징악을 주제로 하고 있다. 집안 사정으로 인해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했던 백남재와 하루아침에 고아가 된 동해는 산으로 들어가 스님(김대한)의 훈육을 받으며 성장한다. 스님은 상해임시정부 요원이면서 독립투사였던 아버지 덕분에 중국 왕가에서만 전해 내려오던 비상권법을 전수받은 고수다. 두 아이는 비상권법이 고려 왕실에서 비밀리에 전해 내려오던 고려국의 무예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지만…. 두 사람은 함께 산을 걸어 내려갔다. “저녁바람이 찹니다.” “바람 속에서 많은 이야기 소리가 나는데요. 누굴 부르는 소리 같기도 하고 떠나가는 이별의 흐.. 더보기
꿈과 희망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 ‘동피랑’ 동피랑에 사는 이는 거인일까? 난장이일까? 솔거의 벽화 노송도와 동피랑 벽화의 공통점 “통영 동피랑에서 벽화를 그릴 거예요. 그림이 낡아 새로 그린대요. 별 일 없으면 구경 한번 오세요.” 지난 봄, 지인은 식사 자리에서 지나가듯 말했다. “와, 벽화도 그리세요. 부러워요. 꿈과 희망을 주렁주렁 달아주세요. 가긴 쉽지 않을 거예요.” 하고 말았었다. 그렇지만 떠오르는 화가가 있었다. 솔거였다. 벽화에 이끌렸을까? 환쟁이에게 끌렸을까?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가을, 어느 덧 홀로 경남 통영으로 향하고 있었다. 아니, 저절로 그쪽을 향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어른들의 모습마저 그림이었다. 골목골목에는 꿈이 그려져 있었다. 풍경 자체가 그림이었다. 동피랑 명물인 구판장. 재래식 화장실이 인상적이었다.동피랑에 사.. 더보기
비행기 결항, 공항에서 직접 경험해보니 안개로 인한 운항 지연에 불안했던 기다림 뜻하지 않은 사과에서 관광 서비스를 보다 말로만 듣던 비행기 이ㆍ착륙 지연상황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오전 8시30분, 제주공항에 도착해 좌석표를 배정 받으면서 “안개로 인해 비행기 운항이 지연된다”고 안내 하더군요. 그런가 보다 하고 검색대를 통과해 대기실에서 기다렸습니다. 뜻하지 않게 경남도민일보 김훤주 기자를 만났습니다. 그는 “딸 졸업기념 여행을 둘이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다.”더군요. 그러면서 “딸이 제주도가 좋아 살고 싶다.”며 만족스런 여행이었음을 표현했습니다. 아버지와 딸의 이런 여행도 멋지다 싶더군요. 한 수 배웠지요. 여기까진 좋았습니다. 공항 마이크에서는 “김포 등 전 공항이 짙은 안개로 인해 비행기 운행이 중지되었다”는 안내가 계속되.. 더보기
불경기 위기에서 살아남는 법? 어느 여행사 사장의 위기 타개 전략 납작 엎드려 몸 관리하며 기다려야? 화학ㆍ조선ㆍ자동차 등 수출 선도업체를 비롯한 모든 업종에서 세계 경기침제로 인한 판매부진에 따라 아우성이다. 주위에선 최근의 경제 상황에 대해 “몇 년 갈 것”이라 전망한다. 근거로 “IMF 당시”를 제시한다. 16일, 만난 해외여행 전문 업체인 모 여행사 사장도 이러한 경제 전망에 동의했다. 그도 최근 매출액이 평소의 85%까지 떨어졌다. 그 원인으로 경기침체와 환율 급등 등을 꼽는다. 이는 정부의 관광객 집계에서도 나타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내국인 해외여행은 지난 5월 이후 6개월 연속 감소세 기록해 10월에는 전년 동기대비 13.5%가 줄었다. 연도별 성장률도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 참조) 위기 상황에선 납작 엎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