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서열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상급식은 투자에 비해 얻을 게 많은 정책” 어린이들, 무상급식의 꿈 이룰 수 있을까? 여수 주민발의 무상급식 조례제정 1만1,675명 참여 정부와 교육당국 ‘급식도 교육’임을 잊지 않길 무상급식에 대해 말하기 전, 어린이 날 노래부터 살펴보자. 1절 :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을 푸른 벌판을 2절 :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후렴 :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우리 사회가 이 노래 가사처럼 ‘어린이들 세상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고개가 절로 저어진다. 자라면 일꾼이 될 어린이들이 손잡고 서로 정겹게 살아가는 나라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일부 어른들은 이를 거부하고 있다. 밤새도록 입시교육에 잡아두는 것도 모자라 무상급식마저 예산부족 등을 이유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