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훈

김구 선생의 암살사건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 [장편소설] 비상도 1-59 바람이 불지 않는 날은 미행하는 법이 아니다? 한 달간 말미를 주었으니 그 후에 이야기하리다! 장편소설「비상도」줄거리 는 역사ㆍ영웅 장편소설로 주제는 권선징악이다. 집안 사정으로 인해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했던 백남재와 하루아침에 고아가 된 동해는 산으로 들어가 스님(김대한)의 훈육을 받으며 성장한다. 스님은 상해임시정부 요원이면서 독립투사였던 아버지 덕분에 중국 왕가에서만 전해 내려오던 비상권법을 전수받은 고수다. 두 아이는 비상권법이 고려 왕실에서 비밀리에 전해 내려오던 고려국의 무예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지만…. 두 명이 자신을 미행하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비상도는 걸음의 속도를 늦추고 당기기를 반복했다. 틀림이 없었다. 뒤를 따르는 자들의 발자국 소리가 자신의 움.. 더보기
전직 대통령까지 나서 ‘라이언’ 구한 미국, 우리는? 자국민 보호 ‘미국’ VS 강 건너 불구경 ‘한국’ 국가가 국민에게 해야 할 의무에 대한 가르침 북한에 들어갔다 억류됐던 아이잘론 말리 곰즈 씨가 사면돼 미국으로 돌아갔다. 어찌됐든, 곰즈 씨가 억류된 전후 사정은 논외로 하자. 나는 이런 소식 접할 때 두 가지 상념에 빠진다. 하나는 부러움이고, 또 하나는 부끄러움이다. 무엇이 부럽고, 어떤 게 부끄럽다는 건지 살펴보자. 전 대통령까지 나서 ‘라이언 일병’ 구하는 미국, 부러워 첫째, 부러움 미국의 정치 거물들이 자국민을 위해 뒤에서 팔딱팔딱 살아 움직이며 발로 뛰고 있다. 곰즈 씨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북한을 방문해 곰즈 씨의 석방을 위해 나섰다. 일정을 1박 2일에서 2박 3일로 늘릴 정도다. 결.. 더보기
학교 가자, 집에 오는 아이 친구를 보니 “아빠, 친구가 문 밖에서 기다린단 말에요.” 초등학교 6학년 딸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다 “아빠, 밥 그만 먹고 학교 갈게요.”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공부가 잘돼. 다 먹고 가라.” 밥 먹다 말고 학교 간다는 딸아이를 돌려세웠습니다. 그렇잖아도 키가 작아 걱정인데, 아침을 대충 먹고 간다니 말이 될 법한 소립니까. “아빠, 친구가 문 밖에서 기다린단 말에요.” “뭐, 밖에 친구가 기다린다고?” “예. 조용히 기다리고 있어요.” “그럼, 그만 먹고 학교 가라.” 인기척도 없었는데 며칠 간 기다렸나 봅니다. 요즘 세상에도 문밖에서 친구 기다리는 아이가 있다니 놀라웠습니다. 아이들이 가는 뒷모습을 보았습니다. 재잘거리며 신나게 가더군요. 저희 학교 다닐 때가 떠오르더군요. 그때에는 담 너머로 “○○야, 빨리 .. 더보기
주식, 30억 벌었다 담보까지 날릴 판 내가 그 때 그 말만 들었더라도… 그러나 세상은 함께 굴러가는 수레바퀴 “사회 지도층인 칠십 넘은 분이 주위 권유로 지난 해 말 5억원을 주식에 투자했다. 이로 인해 5월까지 30억을 벌었다.” 언제 그런 시절 있었나 싶은 철지난 이야기다. 건드려 봐야 가슴만 아리다. 그렇다고 지나칠 순 없다. 조지 산타야나가 했던 말처럼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과거를 반복할 수밖에 없기”에. “욕심 그만 부리고 빨리 현금으로 챙겨….” 정인수(가명, 44)씨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지난 5월 지인들이 다방에 앉아 30억원을 벌었던 당사자에게 이렇게 권했다. “나이도 먹었으니 더 오르기를 기다리지 말고 돈 빼서 은행에 현금으로 넣어 둬라. 그걸로 이자만 챙기고 살아도 한 달에 천만 원씩 써도 다 못 쓰고 죽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