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빵왕 김탁구’ 종영이 남긴 것은? “행복은 만들어 가는 것임을 보여주려 했다.” 3가지 경합 과제는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 가 최고시청률 50.8%까지 기록하며 종영됐다. 그 힘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팔봉 선생은 제자들에게 3가지 경합 과제를 부여했다. 1차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배부른 빵’을, 2차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빵’을, 3차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빵’을 제시했다. 생존을 위해 같이 먹고, 삶에서의 도전을 통해 인생을 즐기고 느끼는 공동체의 실현을 목표로 한 과제였다. 이렇듯 세상을 품겠다는 당찬 포부였으니 시청자들이 모여들 수밖에…. 가 남긴 것은? ‘행복’ 그렇다면 가 시청자들에게 남긴 것은 무엇일까? 첫째, 행복이었다. 강은경 작가의 말을 빌려보자. “행복은 만들어 가는 것임을 보여주려 했다.” 이 말은 팔봉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