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영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수경찰서장 민주노총 찾아 ‘빨갱이’ 발언 사과 여수경찰서장 민주노총 찾아 ‘빨갱이’ 발언 사과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 조짐 경찰-구속영장 신청, 화주-"가동 차질 등 영업 손실 책임 묻겠다" 화물연대의 파업에 대해 정부의 강경대처 기류가 전해지는 가운데 파업을 막는 과정에서 한 경찰서장의 빨갱이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두만 여수경찰서장은 17일 광양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 전남도 유관기관장 회의에서 화물연대 조합원 150 여명이 3개 장소에 24시간 막고 있는데 이거 가만히 보니까 완전히 빨갱이다. 1개 장소라도 터서 경찰의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서장은 또 “그동안 화물연대와 많은 설득과 물밑작업을 했지만 전혀 진전이 없어 오늘부터 방침을 바꾸겠다. 화물연대의 운송방해로 여수국가산단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