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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박근혜 대통령 귀는 당나귀 귀일까? 아닐까? 박근혜 대통령 귀는 당나귀 귀일까? 아닐까?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기 소년’의 가르침 세월호 참사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조상들이 후손들에게 지혜와 교훈을 같이 배우기 바란다는 숨은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 중 두 이야기를 소개할까 합니다. 먼저, 우리나라에서 전해오는 중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이야기부터 소개하지요. 다음은 삼국유사(삼중당출판사) 상편(P 154~155)에 나오는 내용을 약간 각색한 것입니다. “신라 경문왕은 왕위에 오르자마자 귀가 갑자기 커져 마치 당나귀 귀와 같이 되었다. 이는 오직 복두장인(이발사)만 알았다. 그 장인은 왕의 비밀을 혼자만 간직하고 있었다. 그러다 그 장인은 죽음이 다가오자 대숲 속에 들어가 대나무들을 보고 외쳤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더보기
여자들이 얼마나 급했으면 휴게소 노상에서 오줌 눴을까? 휴게소에 길게 늘어선 남녀 화장실 줄, 해결책은? 국회의원 자기들 이익만 쫒지 말고 이런 일 좀 해라 휴게소 화장실에 길게 늘어진 줄 관련 글이 종종 올라오더군요. 이건 보통 명절, 봄나들이, 피서철, 가을 단풍 구경, 연휴 등 특정한 때를 제외하면 드문 현상입니다. 그런데 지난 일요일, 10시 전후 경상남도 문산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여기서 길게 늘어선 여자 화장실 줄을 보았습니다. 화장실 양쪽으로 늘어선 줄이 장난 아니더군요. 남자 화장실도 마찬가지로 북적였습니다. 남자 여자가 복잡하게 뒤섞였더군요. 남자 화장실 변기 앞에 늘어선 여자들. 남자 소변기에 늘어선 남자들. 시장 통도 이러진 않을 겁니다. 남자 소변 보는 데도 줄을 서 있습니다. 장난 아닙니다. 그런데도 화장실이라고 해봐야... 남자들 소.. 더보기
법 바꿔 치졸한 면죄부 챙기려는 ‘막장’ 국회 청목회, 농협의 불법 정치 후원금 처벌 근거 없어 민생 법안 외면하던 국회, 자기 밥 챙기기 한통속 국회가 치졸의 극치를 보여주며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국회는 4일 청목회(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 사건 등 ‘국회의원 입법로비’에 면죄부를 주는 내용의 정치자금법 개정안을 기습 처리했다. 뭐가 급했을까. 행정안전위원회는 멋진 날치기 쇼를 연출했다. 그것도 당초 일정에도 없던 정치자금개선소위를 열어 3개 조항을 바꾼 뒤 전체회의에 상정해 10분 만에 의결,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겼다. 막장 쇼의 원인은 지난해 말 여론의 뭇매를 맞고 처리가 무산된 법 정치자금법. 이 개정안이 통과되면 청목회의 입법로비 사건과 농협의 불법 정치 후원금 등의 처벌 근거가 사라진다. 청목회, 농협의 불법 정치 후원금 처벌 근거 없어 국.. 더보기
연평도 교전 중 슬쩍 올린 국회의원 월급, 헐! 내년부터 국회의원 세비 570만원 5.1% 증액 국회의원 세비 인상 철회와 국민의 반발 필요 연평도 교전 정국을 틈타 국회가 국회의원들의 월급 인상을 도모해 지탄이 되고 있다. 지난 26일, 국회는 운영위원회와 예산안심사소위에서 내년도 자신들의 세비에 대해 5.1% 증액을 결의했다. 이로 인해 국회의원 세비는 올해 1억1천3백만 원에서 2011년부터 570만 원 오른 1억1천9백만 원이 될 전망이다. 특히 그동안 국회는 국정감사와 대정부 질문 등을 통해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등 소위 잘나가는 공기업들의 억대 연봉을 강도 높게 비판했던 터라 더욱 입방아다. 국회의원 세비 인상 철회와 국민의 반발 필요 게다가 국민 시선이 연평도 교전에 쏠린 시점에서 무려 570만 원의 세.. 더보기
'대물' 싸움판에 임하는 국회의원 자세가 압권? “정치인들부터 몸을 낮추고 겸허하게 반성해야” 유권자여, 정치인들에게 사랑의 회초리를 쳐라! ‘정신 차려 이 친구야~’ ‘대물’을 보며 김수철의 노래 가 떠올랐다. 아마 정치인을 보는 국민의 마음일 게다. 이를 반영하듯 27일 방영된 ‘대물’에서는 국가재정법개정안으로 패싸움을 벌이며 날치기 법안 통과 모습 등이 그려졌다. 이날 돌격 선봉대 오재봉(이일우 분) 의원은 싸움판에 임하는 국회의원의 원색적 자세를 선보였다. “단상 점거를 씨름부 출신인 최 의원ㆍ박 의원이 맡고, 고 의원ㆍ천 의원은 통로 봉쇄하고, 천 의원은 마지막에 뒹굴어버려라. 여자 의원들은 비명 지르고, 눈물로 카메라 앞에서 호소해라” 이런 쇼를 본 국민의 반응은 “또 싸움질이네, 쯔쯔~”하고 혀 차는 것뿐이었다. “국회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더보기
군 면제 ‘신의 아들’에 대한 두 형벌의 차이 남자가 군대 가는 이유는 의무 다하기 위함 정치인과 연예인에 대한 형벌의 차이 ‘섬뜩’ ‘신의 아들’ 문제로 시끄럽다. 한 때 이들은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부모 잘 만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남자라면 피할 수 없는 군대를 면제받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신의 아들이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들은 국무총리 후보자 김황식 현 감사원장과 MC몽이다. 이들이 똑같이 지탄 대상이란 점에서 일단 환영이다. 그렇지만 짚어야 할 게 있다. 남자들이 군대 가는 이유는 신성한 의무를 받아들인 때문 MC몽. 그는 멀쩡한 생니를 뽑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로 인해 출연하던 방송 프로그램에서 강제 편집되거나 출연 자체가 용납되지 않았다. 국민적 반발을 감수할 수 없어서다. MC몽은 군 입대를 더 이상 피할 수 .. 더보기
인사청문회, 노무현의 신랄했던 열정 그리워 납작 엎드린 내정자, “적절치 못한 행동이었다” 국회 인사청문회, TV 중계 내 멋대로 관전하기 TV에선 이명박 대통령이 단행한 8ㆍ8 개각에서 지명된 인사들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국무총리 지명자와 장관 지명자들에 대한 좋지 않은 내용이었다. 그리고 이재훈 지식경제부장관 지명자와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 지명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이어졌다. 모양새부터 가관이다. 장관 지명자는 바짝 쫄아 있다. 지명자를 심문(?)하는 국회의원은 당당한 듯 보이지만 허세다. 그 모습에서 ‘고양이 앞에 쥐’를 떠올렸다. 납작 엎드린 내정자, “적절치 못한 행동이었다!” TV를 보며 내 멋대로 해석한 국무위원 지명자의 모습은 이러했다. 장관은 아무나 하나. 왜 저리 저자세야? 당당하던 모습은 어디로 갔을꼬? 행여 속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