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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

나이 어린 윗동서, 말까야 권위서나? 전통ㆍ미덕인 게 있고, 고칠 것도 있다! 대접받고 싶으면 남을 먼저 대접해야 ‘사람 대하는 게 가장 피곤하고 어렵다’더니 정말 그러나 봅니다. 남자들이 나이 적은 위 처남을 만나면 불편하듯, 여자들도 나이 적은 위 동서 만난 스트레스 또한 장난 아니나 봅니다. 남편의 시댁 서열을 따라야 하는 여자들이 설움(?) 또한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그래선지 처가에서 남자들의 불편한 점에 대해 썼더니, 여자 분들이 시가에서 느끼는 불편한 심기에 대해 구구절절 읊으시더군요. (관련 기사 “처갓집 족보는 과연 ○족보?”) 그럼 며느리들이 동서지간에 느끼는 불편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나이 어린 윗동서, 말을 까야 권위설까? Q : 그동안 위 동서와의 사이는 어땠어요? A : 결혼 전에는 살살거리며 ‘해요해요’ 하더니,.. 더보기
남자는 김치 담는 거만 빼고 다 한다? 남자는 김치 담는 거만 빼고 다 한다? 아이들과 김치 담는 재미도 ‘솔솔’ [아버지의 자화상 2] 김치 담기 아버지는 술 먹고 밤늦게 들어오는, 혹은 가끔 볼 수 있는 사람이라고? 그래서 무섭고 거리감이 느껴진다고? 천만의 말씀. 무뚝뚝한 아버지도 아이들에게 따뜻하게 웃음을 보여줄 때가 있답니다. 퇴근 무렵, 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들뜬 목소리입니다. “엄마가 오징어볶음 한다고 빨리 오시래요. 아빠, 빨리 오실 거죠?” “아빠 약속 있는데 어쩌지?” “아빠, 자식인 우리가 기다리는데 빨리 오세요, 네!” “그래? 그러자!” 오늘은 아이들과 김치 담는 날 집에 들어서니 아내는 “깍두기랑, 채김치랑 담아주려고 했는데 일찍 오네요?” 합니다. 옆에는 무 두개와 파가 놓여 있습니다. 오징어볶음을 먹기만 하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