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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고리채라는 올가미를 씌워 피를 빨아 먹는 거머리 [장편소설] 비상도 1-62 끊임없는 순환이요, 순리대로 돌아가는 되어감 일을 서로 의논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 장편소설「비상도」줄거리 는 역사ㆍ영웅 장편소설로 주제는 권선징악이다. 집안 사정으로 인해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했던 백남재와 하루아침에 고아가 된 동해는 산으로 들어가 스님(김대한)의 훈육을 받으며 성장한다. 스님은 상해임시정부 요원이면서 독립투사였던 아버지 덕분에 중국 왕가에서만 전해 내려오던 비상권법을 전수받은 고수다. 두 아이는 비상권법이 고려 왕실에서 비밀리에 전해 내려오던 고려국의 무예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지만…. 그는 힘들게 주소를 알아내어 자신에게 편지를 보내었을 것이다. 한 달간을 얼마나 소식 오기만을 기다렸겠는가. 비상도는 선 채로 전화번호를 눌렀다. “저는 비상도.. 더보기
미리가 본 선운사 단풍 구경, 아직 멀었네! ‘그리운 님’ 찾아 떠난 여행 그리움만 남고… 전북 고창 선운사입니다. 대웅보전의 설법 수수한 멋스러움이 좋습니다. 이 신발은 뉘 것일까? 스님이 설법중입니다. 저에게도 ‘그리운 님’이 있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 가슴 훵할 때면 어느 때나 찾아 볼 수 있는 ‘그리운 님’은 큰 힘이랍니다. 옆 지기 내 님과 함께 ‘그리운 님’을 찾아 나섰습니다. 내 님과 함께 ‘그리운 님’을 만나 보니 더욱 즐겁더군요. 하지만 ‘그리운 님’은 내 님에게 미안했던지 그리움만 남겼습니다. 가을의 길목입니다. 가을하면 단풍이지요. 그동안 오는 단풍 마중하고 즐기면 그만이었습니다. 지난 2일, 올 가을의 길목에서 단풍이 어디까지 왔을까? 하고 미리 찾아 나섰습니다. ‘그리운 님’은 당당 멀었더군요. 성급한 단풍 맞이었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