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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배우지 않으면 몸을 세울 수 없다? [장편소설] 비상도 1-46 서울로 데리고 가서 공부 시켰으면… 네가 성장하면 나를 이해할 날이 있을 것 장편소설「비상도」줄거리 는 역사ㆍ영웅 장편소설로 주제는 권선징악이다. 집안 사정으로 인해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했던 백남재와 하루아침에 고아가 된 동해는 산으로 들어가 스님(김대한)의 훈육을 받으며 성장한다. 스님은 상해임시정부 요원이면서 독립투사였던 아버지 덕분에 중국 왕가에서만 전해 내려오던 비상권법을 전수받은 고수다. 두 아이는 비상권법이 고려 왕실에서 비밀리에 전해 내려오던 고려국의 무예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지만…. 서양의 예와 우리의 예가 다른 것이 무엇인가? 풍속과 습성과 생활과 환경에서 오는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그 기본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출발하였다. 양식을 먹을 때 예를 .. 더보기
“영웅 됐어. 무술을 배우고 싶다는 사람까지….” [장편소설] 비상도 1-31 합천 가야산을 향해 일찌감치 차를 몰았다. “스승님 오시면 사람이 찾아 왔더라고 좀 전해줘.” 장편소설「비상도」줄거리 는 역사ㆍ영웅 장편소설로 권선징악을 주제로 하고 있다. 집안 사정으로 인해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했던 백남재와 하루아침에 고아가 된 동해는 산으로 들어가 스님(김대한)의 훈육을 받으며 성장한다. 스님은 상해임시정부 요원이면서 독립투사였던 아버지 덕분에 중국 왕가에서만 전해 내려오던 비상권법을 전수받은 고수다. 두 아이는 비상권법이 고려 왕실에서 비밀리에 전해 내려오던 고려국의 무예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지만…. 아침부터 경찰서에 비상이 걸렸다. 비상도를 잡는다고 온통 난리였다. 하지만 아랫사람들은 솔직히 그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더 궁금해 하는 눈치였다... 더보기
뒤끝 작렬 초딩 딸, ‘너희들 나한테 딱 걸렸어’ 아들 소망, “아빠가 친구들 한 방에 날려줘요.” 아이들의 학예회를 전후해 작은 행복에 취하다 “아빠, 구경 오실 거예요?” 학예회를 앞둔 아이들 연습에 몰두하더니 구경 오길 주문했습니다. 그때마다 “글세~, 무슨 일이 있을지 몰라서. 한 번 생각해 볼게”하고 튕겼지요. 그렇지만 초등학교 6학년 딸의 마지막 학예회를 가는 것도 좋겠다 싶었지요. 학예회 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오늘 아빠가 갈 테니 거기서 보자.” “앗~싸. 친구들에게 우리 아빠는 기자야 했더니 안 믿는 거 있죠. 이번에 내 말 안 믿는 친구들 아빠가 한 방에 날려줘요.” 헉. 예상치 못한 아들의 소망이었습니다. 어떻게 한방에 날릴 수 있을까? 그동안 이렇게 부담되는 취재는 없었지요. 수화 '아름다운 손짓' 공연. 학예회 솜씨 자랑. 현대.. 더보기
다큐, 나의 삶 ‘알콩달콩 섬 이야기’ 글쎄? 발자취 바톤을 이어받아 스스로를 돌아보다 블로그 소통을 통해 겸손과 겸허를 배우다! 지금 블로그에서 ‘발자취 바톤’이란 걸 하더군요. 아무래도 소통이 인터넷 상에서 이뤄지다 보니 궁금증이 많아 서로를 알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 블로그란 활력이었습니다. 만나는 사람과 지역이 한정되다 보니 다른 세계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한꺼번에 풀어주는 계기였습니다. 국내외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됐고, 그들의 다양한 생각과 식견을 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블로그를 통한 새로운 만남은 사고의 폭을 넓혀 주었고, 배움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배움은 겸손과 겸허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럼, 예능 아닌 다큐 대답을 원하는 발자취 바톤에 성심성의껏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파르르 님께 받은 발자취 바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