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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는 자 미인 얻는다? 무한 노력 요구
결혼, 사랑의 감동과 메시지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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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스앤


안타까운 소식이다.


‘미녀와 야수’ 커플로 불리던 김혜수와 유해진이 결별했다. 언론에서 이런 저런 설명을 덧붙인다. 하지만 연인의 이별은 그 무엇으로도 설명이 어렵다.


사실 김혜수ㆍ유해진 커플의 연애 소식은 하나의 단비였다. 당당했던 만인의 연인 김혜수와 상대적으로 볼품(?) 없었던 유해진이 사귄다는 소식은 많은 야수들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나 또한, ‘역시 김혜수’라는 찬사가 앞섰다. 또한 결혼을 바랬었다. 그랬는데 안타가운 결별 소식을 접하고야 말았다. 어쩌면 인지상정일 게다.


여기에서 곱씹을 게 있다. 남자가 미인과 만나 결혼에 성공하기까지 어떤 노력들이 필요할까?


출처 뉴스앤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무한 노력 요구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다.”


용기를 강조한 우리네 속담이다. ‘사랑+용기=결혼’이란 사랑 방정식인 셈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세태가 변했다. 결혼 후 황혼 이혼까지 만연한 상황이다.


그런 마당에 남들과 똑 같은 방식의 사랑으로는 사랑을 얻기가 힘든 현실이다.

하여, 배우자를 얻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이 강조되고 있다.


그래도 변하지 않는 게 있다.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곱씹을 필요가 있다.


“열 번 찍어서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이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랑을 얻기까지 무한 공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사랑의 열정에 푹 빠져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결혼한 사람은 찾기 어렵다.

2세를 얻기 위한 남자의 본능은 쉽게 실현하기 어려움을 반증한다.


어쨌거나 김혜수ㆍ유해진 커플 결별은 누구의 잘못인가를 따지기 전에 그들의 노력이 부족했다는 걸 간과할 수 없다.




결혼은 사랑의 감동과 메시지를 필요로 한다!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이 말은 이제 사라져야 할 처지다. 결혼은 혼신의 노력 없이는 쟁취할 수 없는 결과물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김혜수ㆍ유해진 커플이 바쁘다는 이유로 결별한 사연에는 감동의 메시지가 부족함을 유추할 수 있다.


감동은 가장 흔한 이별 사유인 성격 차이까지 커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별 방정식은 ‘사랑-사랑=이별’인 셈이다.

 

여하튼 김혜수ㆍ유해진 커플이 결혼에 다다르지 않고 연애 과정에서 헤어진 것은 결혼 후 아이들을 낳아 헤어진 것과 비교해 무척 다행이다.


왜냐면 결혼한 부부가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배우자를 만날 것인가?”라는 질문에 십중팔구는 “아니다”란 대답을 하는 걸 보면 역시 결혼은 신중해야 한다.


여기에서 강조하고 싶은 건 연애를 넘어 결혼은 무한한 사랑의 감동과 사랑의 메시지를 필요로 한다는 점이다.


결혼을 유지하기 위한 방정식은 ‘무한 감동+사랑의 메시지=결혼생활’인 셈이다.


김혜수, 유해진 씨가 이별의 아픔을 잘 견디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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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콜라겐이 여자들 피부미용에 좋다잖아요!”
[여수 맛집] 여수 진남시장 내 ‘진희집 왕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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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족발 이렇게 먹어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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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수육, 족발이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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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손으로 들고 뜯어야 좋지요.


전 삼겹살을 제외한 돼지고기는 별롭니다. 느끼함 때문이지요. 하여, 저희 집에서 삼겹살 외에는 보기 힘듭니다. 이로 인해 아들 녀석은 불만이 많습니다.

“돼지족발이 먹고 싶은데, 우리 집은 왜 족발 안 사줘요?”

나 원 참. 자식 키우기 쉽지 않습니다. 한창 클 나이라 부모 된 도리를 해야 했지요. 이런 사정을 알기나 한 듯 취재요청 전화가 왔습니다.

“맛집 취재 하시죠? 그럼, 돼지 족발집도 하나요?”

이렇게 찾은 곳이 여수 진남시장에 있는 돼지족발 집이었습니다.

콜라겐이 많아 피부미용에 좋다는 돼지족발.

진남시장내에 있는 진희집 왕족발 집입니다.


족발도 맛을 내는 노하우가 대단하더군요.

“돼지 콜라겐이 여자들 피부미용에 좋다잖아요!”

<진희집 왕족발>에 들어서니, 현대식으로 리모델링 되어 깔끔하더군요. 돼지족발을 즐기지 않은 터라 맛 비교는 옆 사람에게 의지했습니다. 손님에게 맛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기만(67) 씨의 평가입니다.

“재래시장 등 여기저기서 먹어봐도 이집 같은 맛은 안 나더라고. 이 집 찾기 힘들었어. 이 집 찾고부터 지금껏 4년째 단골이야. 기름이 없어 입에 쩍쩍 달라붙거든.”

다음은 강지영(29) 씨 평입니다.

“돼지 족발은 살코기가 많으면 뻑뻑하고, 비계가 많으면 느끼해요. 여기는 살과 비계가 적절해 부드럽고, 잡내가 없어요. 특히 돼지 콜라겐이 여자들 피부미용에 좋다잖아요.”

족발이 나왔습니다. 앗, 한쪽 벽에 사인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만인의 연인이던 김혜수를 가로 챈(?) 영화배우 유해진이 남긴 사인이었습니다.

 마침, 족발 들이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이게 하루 정량이더군요.

 아따~, 고 처자 맛있게도 먹네~ 잉!

적절한 살과 비계의 조화가 맛 비결 중 하나더군요.


벽에는 김혜수의 남자, 유해진이 사인을 남겼더군요.

영화배우 유해진이 추천하는 돼지 족발 집 ‘진희집 왕족발’

“2009. 11월 맛있습니다! 유해진”

반가운 유해진 씨의 사인이었습니다. 그의 연인 김혜수와 왠지 어울릴 것 같지 않으면서도 묘한 앙상블을 이루던 그를 생각하니 부러움이 가득합니다. 아름다운 사랑 이루시길 바랍니다.

하여튼, 주인장 송명국ㆍ이점자 부부에 따르면 “유해진 씨가 광양에서 영화 이끼를 찍다가 여수에서 가장 맛있는 족발 집을 물어 일부러 함께 찾아왔다.”더군요. 맛은 이렇듯 재료가 주는 고유의 맛에 이런 외적 소스가 덧붙여지면 더 사는 법이지요.

어쨌거나, 100%로 순 국산 돼지 족발. 그것도 돼지 뒷다리도 아닌 앞다리만 쓴다니 반가웠습니다. 주인장 말로는 돼지 뒷다리는 운동량이 덜해 뻣씬데, 앞다리는 부드럽고 쫄깃함과 향이 더 좋다더군요.

여기에 돼지 족발 맛을 살리는 원물을 20여 년간 보존한 비결 통까지 확인하니 맛이 배가 되더군요. 또 대추, 계피, 감초 등 16가지 한약재와 함께 끓여 낸 터라 잡내가 없고, 탱글탱글 쫀득쫀득한 게 돼지를 즐기지 않는 저도 반하겠더군요.

이보다 더 반가운 게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양만큼만 손님들에게 내는지라 제고가 없고, 이를 손님들이 더 잘 안다”고 너스렙니다. 이만하면 돼지 족발 맛집으로 꼽기에 손색이 없었습니다.

느끼함이 없어 담백했습니다.

20여 년간 맛을 지켜 온 원통을 보여주는 주인장.

이 족발에 반하고 말았지요. 돼지 족발 그 뉘라서 반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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