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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고기를 야채랑 같이 먹으라는 이유가 뭐라고? 숙취 해소에 그만, 복집에 걸린 액자 문구가? 해물을 즐겨 찾는 이유는 속이 편하기 때문 된서리 맞고 있는 거제 맛집, 심각한 경제난 [섬에서 함께 놀자] 거제도 먹을거리 해물찜과 복어탕 해물찜입니다. 섬이 그렇듯, 경남 거제도에도 먹을거리가 넘쳐납니다. 특산품으로 유자, 죽순, 알로에 등이 꼽힙니다. 바닷가답게 맛봐야 할 음식으로 생선회, 해물찜과 해물탕, 비빔밥(성게, 멍게)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그중 거제 토박이들이 권하는 거제 맛집의 해물찜과 복지리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2015년과 2016년 거제여행에서 2년 연속 찾았던 식당입니다. 꽃게가... 고기를 야채랑 같이 먹으라는 이유가 ‘더부룩’ ‘더부룩하다’란 말 들어봤을 겁니다. 이는 “그득하게 찬 듯이 편안하지 않고 거북하다”는 뜻입니다. 얹.. 더보기
‘세 번 놀란다’는 골목 국수집, 무엇에 놀랄까? 국수 장사 얼마나 되셨어요?…‘30년 넘었어요.’ 부산에만 있다던 명물 비빔 당면, 그 맛은 과연? [해운대 맛집] 비빔 당면 전문점 - 골목국시 국수입니다. 해운대에 사는 공덕진·김남숙 부부의 초대에 맞춰 부산을 가게 되었습니다. 지난해부터 번번이 미루다 드디어 가게 된 겁니다. 번개 모임에는 창원의 박천제·전영숙 부부, 최명락 교수(전남대 생명산업공학부), 저희 부부가 함께 했습니다. 저녁을 뷔페에서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이후 와인으로 분위기 잡으며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다음 날 아침, 물 좋다는 해운대 온천욕을 하고 왔더니 해장 떡국이 차려져 있대요. 아침 겸 점심을 기대했는데. 어쨌든 식사 후 부른 배를 다스리기 위해 동백섬과 해운대 해수욕장, 영화의 거리 등을 걸었습니다. 배는 여전히 꺼지지 .. 더보기
귀찮게 하는 엄마에게 던진 딸의 한 마디에 빵 터져 출근길, 등굣길 아침마다 전쟁, 이게 사는 재미? “우리 엄마도 ‘꽃게’였음 완전 대박이다!”, "왜?" 어제 아침 출근 준비하던 아내가 이 옷 저 옷을 입어보더니 딸에게 물었습니다. “딸, 이건 어때? 어떤 게 더 나아?” “….” 한 마디 하면 좋을 걸 신경조차 쓰지 않습니다. 딸은 엄마 옷 봐주는 것보다 자기 머리 매만지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내는 다시 원피스를 입고 딸에게 물었습니다. “이 옷 어떠냐니까.” 짜증이 묻어 있었습니다. 엄마를 슬쩍 올려보던 딸, 못마땅한 표정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엄마! 그건 아닌 듯.” “그래, 다른 거 입을까?” 아내의 말시킴이 귀찮다는 듯, 딸은 결정적 한 마디를 내뱉고야 말았습니다. “우리 엄마도 ‘꽃게’였음 완전 대박이다!” “왜~?” “다리에 .. 더보기
엄니~, 꽃게 다리 끝은 왜 자른다요 “게딱지 당신 먹어요. 난 안 먹을랑께~” 어머니가 손자 사랑으로 끓여내신 ‘꽃게’ 부모님 댁에 갔더니 구수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한 마디를 던지고 현관을 들어섰다는.. “오매~, 이 구수한 냄새가 뭔 냄새다냐?” “저녁에 온다길래 시장서 꽃게 좀 샀다. 살 안찌는 아이들 좀 먹일라고...” 손자 손주 먹이다니 어림없는 소리. 에비가 먼저 먹어야제.. 아이들은 맛있는 것 먹을 날이 더 많은께로.. 어머니는 오뎅을 넣고 꽃게를 끓이고 계셨다. “엄니~, 꽃게 다리 끝은 왜 자른다요~” 꽃게 끓이는 냄비를 보니 보글보글, 오뎅이랑 넣고 같이 끓인다는.. 꽃게는 건져 꽃게대로, 된장 푼 오뎅국은 국대로 냈는디.. 꽃게 다리 끝을 가위로 잘라낸 모양새가 워째 요상타.. “엄니~, 꽃게 다리 끝은 왜 자른다요~.. 더보기
깊은 맛이 우러나는 ‘뚝배기 라면’ “뚝배기에 끓이면 국물 맛이 시원하고 깊다.” 라면에 계란을 풀면 시원한 맛이 사라진다! 쏙 된장라면, 카레라면, 된장라면, 양파라면 등 이색 라면이 인기다.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찾는 요즘 취향이 라면에 그대로 스민 결과다. 또 색다른 맛의 라면이 없을까? 이 물음에 걸 맞는 라면이 있다. 이름 하여 뚝배기 라면. ‘뚝배기면 뚝배기지 웬 라면이냐?’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다르다. 뚝배기 라면은 라면 끓이기 경합대회에서 최가영 씨가 선보였다. 라면은 일반적으로 양은 냄비를 제일로 친다. 추억이 스며 있어서다. 그러나 뚝배기 라면은 이를 뒤집는 색다른 맛을 선사했다. 먼저 다시마, 멸치, 인삼, 무 등을 넣고 국물 맛을 냅니다. 국물 맛이 우러나면 뚝배기로 국물을 옮긴 후 다시 긇여 라면 사리를 넣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