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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해장국 어디가 좋을까? 의외의 한방 ‘시래기 돌솥’ 밥 먹기 전 벌어지는 ‘수다 삼매경’은 소화 촉진제 여보, 미안해. 나만 맛있는 거 먹어서! ‘시래기 돌솥’ [제주 맛집] 제주시 한북로 시래기 돌솥 - 죽성고을 여행의 미덕은 교감 속 ‘나눔’입니다. 그리고 역설적이게도 ‘비움’과 ‘채움’에 있습니다. 여행은 홀로 떠나든, 함께 떠나든 간에 사람 및 자연 등과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교감’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새로운 정신적 힘을 얻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비움과 채움이 작용합니다. 비움은 ‘마음 내려놓기’ 혹은 ‘나 버리기’입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자신과 만나는 채움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니까 여행은 주목적은 ‘정신적 갈증 해소’인 셈입니다. 그렇다면 ‘육신적 갈증 해소는 무엇으로 이뤄질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이는 그동안 몸에서 부족했던.. 더보기
태어나자마자 고단한 ‘흙수저’, 누가 버렸을까? 삶, 먹이를 앞에 두고 벌이는 전쟁일까, 나눔일까? “인생이 뭐예요?”…“뭐 별 거 있나?”, 선문답 간혹 집 주위를 어슬렁거리다 사라지는 고양이 먹이를 앞에 둔 고양이 두 마리, 긴장이 넘치고 힘이 쌘 ‘금수저’였어도 상생과 나눔 택했을까? 배고픈 녀석을 위해 먹이를 줍니다. '삶은 먹이를 앞에 두고 벌이는 전쟁일까? 나눔일까?' 요즘 주요 관심사입니다. 계기가 있습지요. 평소, ‘인생=허무?’라는 초월주의가 지배적이었습니다. 이는 삶, 따로 생각하지 않아도. 삶,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삶, 언제나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 생각, 녀석을 만난 후 더욱 깊어졌습니다. 그런데…. 어린 것들은 종 불문, 다 귀엽고 예쁘더라고요. “인생이 뭐예요?”…“뭐 별 거 있나?”, 선문답 “이거 한 번 보세.. 더보기
태풍 '볼라벤'이 준 뜻하지 않은 가족 간 ‘소통’ 태풍 대비, 테이핑과 신문 바르기가 준 ‘행복’ 사랑은 나눔, 태풍 ‘볼라벤’ 피해 가족 힘내길 예쁜 딸이 먼저 나섰습니다. 특급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전국이 비상입니다. 오늘 새벽 5시20분 여수, 집 아파트의 닫은 이중 베란다 문 사이로 들려오는 비바람 소리가 엄청 사납습니다. 베란다로 나갔습니다. 창을 통해 들어 온 물기가 흥건합니다. 밖을 보니 나무들이 좌우로 크게 흔들립니다. 저 나무들이 견딜 수 있을까, 싶으면서도 마치 해리포터에서 보았던 전체가 움직이는 숲처럼 느껴집니다. 태풍 '볼라벤' 무사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아침이 되면 처참한 피해 상황들이 속속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어제 저녁부터 집 한 채만한 파도와 몸을 밀고 가는 강력한 비바람 등으로 인해 전기 공급이 중단, 침수 등 크고 작.. 더보기
기분 좋게 하는 나눔, '옷 가져가세요’ “괜찮으면 계속 가져가시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좋아하겠는데 입으면 예쁘겠다” “나눔은 투자!” 흔히들 나눔을 이렇게 정리합니다.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마음으로는 나눠야겠다고 여기지만 막상 나누려면 머리가 반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도 꾸준히 나누는 사람은 아름다운 분일 겁니다. 우연히 옷 가게 하는 분을 만났습니다. 29년 동안 여수에서 의류 백화점 명동 프라자를 하는 권언일(58) 씨입니다. 이야기 도중, 재고 등으로 남은 옷 처분은 어떻게 하는 줄 물었더니 남몰래 보육원 등에 보낸다더군요. 귀가 솔깃하대요. 혹시 옷을 필요로 하는 다른 곳에도 줄 수 있느냐 물었더니 흔쾌히 OK 하시대요. 하여, 여수시 소라면의 현천중앙교회를 추천했습니다. 이곳은 현천 노인요양원과 현천지역아동센터가 있어서지요.. 더보기
법령안 개정에 대한 촌부의 '일갈' 여당-자기 것을 지키고 늘리기에 혈안 야당-버림이 필요한 혁명적 야당 필요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누군 줄 알아?” 식탁에 마주 앉은 촌부는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질문을 던졌습니다. 하지만 선뜻 답할 수 없었습니다. 세상의 나이로 육십이 넘었으니 원하는 답이 있을 것이니까요. 머뭇거리자 그가 말했습니다. “부자로 죽은 사람이야.” “부자도 종류가 있잖아요?” “그렇지. 돈만 움켜쥐고 있다가 나눔과 베품의 즐거움을 모르고 죽는 부자라 해야겠지. 무엇을 가졌다는 소유욕은 느꼈을지 모르지만,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걸 다 누리지 못하고 죽었으니 얼마나 불쌍해.” 촌부와의 대화가 아니라 큰 스님의 법어 같았습니다. 그에게 나눔은 무엇일까? 가장 멋스럽게 나누는 게 ‘정치’…지금은 ‘변질’ “나는 나누고.. 더보기
‘녹차’, 쉽게 편하게 마시는 방법 물ㆍ양ㆍ온도보다 중요한 것은 ‘분위기’ 녹차 마시기 25년 정성자 씨의 맛 비결 ‘녹차’ 첫 잔은 ‘비티민 잔’. 둘째 잔은 ‘단백질 잔’. 셋째 잔은 ‘정리의 잔’. 커피를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이유는 때ㆍ장소ㆍ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편하게 마실 수 있어서다. 녹차도 커피처럼 편하게 마시면 좋을 텐데…. 녹차는 ‘나눔’과 ‘섬김’ 그리고 ‘인간관계’의 차 녹차 티백은 쉽게 편하게 마실 수 있다. 하지만 ‘입차’는 왠지 어렵고 부담이 느껴진다. 이런 잎차, 편히 쉽게 마시는 방법은 없을까? “녹차는 내게 있어 주위와 소통하며 나누고, 사람을 섬기는 인간관계의 차(茶)다.” 지난 20일, 만난 정성자 씨. 그는 녹차를 ‘나눔’과 ‘섬김’ 그리고 ‘인간관계’의 차로 여기고 있었다. 녹차 마시기 외형을 중시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