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치기 예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랏돈, 힘센 놈이 마음껏 주물러도 된다? 21C에 환생한 실체 없는 ‘상왕’, 사라져라 MB 형님만도 못한 국가사업, 굿판을 치워라 상왕은 나라를 다스리고 물러난 전왕을 일컫는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는 대표 상왕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성계는 노후에 비참했다. 왕자의 난 등으로 인한 ‘함흥차사’란 신조어를 탄생시켰을 정도니까. 그러다 쓸쓸히 죽어갔다. 여기서 과거 역사를 들먹이는 이유가 뭘까? 한나라당의 내년 예산안 날치기로 뿔난 여수시민. 권불십년이라고? 지금은 권불오년이라 다행 위에서처럼 직계가 있었던 상왕도, 족보도 없는 ‘상왕’의 출현 때문이다. 그것도 21세기에 환생한 부질없는 ‘상왕’ 때문이다. 실체도 없는 그림자 ‘상왕’ 때문이다. 정부 여당의 상왕 눈치 보기는 하늘을 찌를 정도다. 정부 여당 서자들이 신 왕자의 난을 일으켰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