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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

'스페인' 월드컵 첫 감격의 우승, 대단원 우승 예상국, 스페인과 네덜란드로 갈려 "월드컵 결승 스페인-네덜란드 봐도 돼요" 스페인-네덜란드의 2010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 경기가 새벽 3시 30분에 열렸습니다. 네덜란드는 32년만의 우승 기회이고, 스페인은 역사상 최초라 합니다. “동생 덕에 제가 우리 반 여자들 중에 제일 축구를 잘 알아요.” 월드컵 기간 중 초등학생 6학년 딸아이의 자랑입니다. “메시, 테베즈, 루니, 호날두, 판 페르시 등을 아는 선수는 나밖에 없어요.” 할 정도였습니다. 동생이 자꾸 유명 선수 이야기를 해 알게 되었다나요. 원정 최초 16강을 달성한 태극전사들이 활약한 월드컵이라 많은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빠, 새벽에 열리는 월드컵 결승전 경기 봐도 돼요?” 어제 저녁, 아이들은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간절한.. 더보기
한국-우루과이 전에서 아들 잡은 사연 대 우루과이 전 패배의 책임 아들이 독박 “네가 재수 없는 소릴 해 우리가 졌잖아” 우리 축구의 미래 희망을 쏘아 올린 경기 남아공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컵에서 온 국민이 기대를 갖고 승리를 염원하던 ‘한국-우루과이’ 16강전이 지난 토요일 밤에 펼쳐졌습니다. 아시다시피, 이날 경기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은 훌륭히 싸웠지만 아쉽게 분패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희망을 쏘아 올린 경기였습니다. 집에서 이 경기를 보다가 온 가족이 ‘아들 잡은 사연’을 소개할까 합니다. 우리나라는 경기 시작 5분 여 만에 박주영 선수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튀어 나왔습니다. 이를 보던 초등학교 5학년 아들 녀석 말을 내뱉었습니다. “이러다 우리 지겠다.” 그 소릴 듣던 딸과 아내가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한 마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