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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

결재, 퇴짜 말고 의견을 쓰는 형식은 어때? “우리나라 결재 문화 낭비적인 요소가 많다.” 결재서류에 자기 의견을 쓸 경우 장점 3가지 우리 사회에 고쳐야 할 게 많다. 비능률적이라면 효율적인 것을 찾아 하나하나 고쳐가는 게 순리일 것이다. “우리나라 결재 문화는 낭비적인 요소가 많다.” 샐러리맨 A 씨가 이야기 도중 ‘결재 문화’의 문제점을 짚고 나섰다. 그러더니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열심히 문서를 만들어 상사에게 가져가면 상사는 결재한답시고 토씨가 틀리다고 퇴짜다. 기분 상하는 건 뒤로하더라도 이건 시간 낭비에 종이 낭비다.” 그는 “글의 문맥상 뜻이 맞으면 되는데 토씨가 틀리다고 퇴짜 놓을 필요가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직장인이라면 이런 생각 한 번쯤 가졌을 법하다. 직상 상사랍시고 결재서류 가져가면 괜히 폼 잡는 모습도 썩 유쾌하지 않.. 더보기
도로 굴착, 길 막힘의 상반된 입장 도로 굴착, 길 막힘의 상반된 입장 운전자, “이놈의 도로 왜 그리 파 재끼는지” 공사하는 이, “피해 최소로 마무리 되었으면” “역지사지(易地思之) - 입장 바꿔 생각하기” 살면서 역지사지해야 할 때가 있다. 자신부터 챙기다 보니 그럴 새가 없다. 남 먼저 챙기다 보면 왠지 손해 본 기분? 그러나 한 번쯤 입장 바꿔 생각할 필요도 있겠지. 나 또한 도로 굴착 시, 길 막힘을 보고 불평만 쏟아냈다. “허구한 날, 이놈의 도로는 왜 그리 파 재끼는지. 이유도 가지가지. 토ㆍ일요일에 하면 어디 덧나나? 낮에 말고 통행량 드문 밤에 빨랑빨랑 해치우면 안 되나? 외국은 도로 공사 밤에도 잘만 하드만. 왜 우리는 꼭 바쁜 시간에만 해야 하는지 원.” 그리고 빠지지 않은 불만. “저 예산, 세금 아닌 감! 예산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