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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숭

여자들이 노래방에서 ‘내숭’을 즐기는 이유 “우리나라 부부는 재밌게 놀 줄을 몰라” 부부가 함께 즐기는 놀이문화 필요하다 “우리나라 부부는 재밌게 놀 줄을 몰라.” 어제 만난 지인의 말입니다. 놀 줄을 모르다니 그게 가당키나 하남요. 특히 중년 여인들, 흔들리는 관광버스에서 노는 것 보면 엄청 잘 노는데 말입니다. 그래,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부부 동반으로 노래방에 가면 다들 앉아서 점잔만 뺀다. 부부들이 놀러 갔으면 재밌게 노는 게 맞잖아.” 그러긴 합니다. 저도 이런 경험 있지요. 그 원인에 대한 지인의 진단입니다. “부부가 함께 즐기는 문화가 아니라 그렇다. 외국은 남녀가 함께 춤추는 문화가 자연스러운데, 우리는 그게 어색해서다. 우리도 부부가 함께 즐기는 문화가 필요하다.” 사실 노래방은 남자에게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는 공.. 더보기
‘마이 프린세스’ 김태희, 탤런트야 개그맨이야? 여인의 향기와는 다른 연기에 몰입 중인 김태희 ‘입수’ 망가진 김태희, 예능인으로 한창 변신 중? 아이들은 방학의 특혜를 만끽(?)하고 있다. 밤 10시면 잠자리에 들어야 했는데, 11시로 한 시간이나 늦춰져서다. 이로 인해 가족들은 밤 10시면 TV 앞에 앉아 같이 대화를 나눈다. 는 재벌기업의 후계자 박해영(송승헌 분)과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가 된 이설(김태희 분)의 사랑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우는 김태희. 아이들은 이걸 보면 공주와 왕자가 되고 싶다나. 픽 웃음이 나면서도 김태희를 보면 지인의 말이 떠오른다. “여자는 얼굴이 예쁘면 모든 게 용서된다.” 얼토당토않은 소리지만 일정부분 여자가 예쁘면 잘못을 해도 용서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는 건 사실이다. 에는 이런 분위기에 딱 어울린 김태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