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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값싸고 맛있는 ‘한우’로 장흥이 뜬 이유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과 한우 구워 먹는 집 [현장 팁] 한우점과 구워 먹는 집 고르는 법 값싸고 맛있는 한우. 장흥 토요시장이 떴다지요. 얼마나 떴을까? 이 정도일 줄이야~. ‘놀랄 노’자였습니다. 바글바글. 시장 통은 한산했습니다. 그런데도 한우 가게는 손님이 많더군요. 어디에서 이 많은 사람들이 왔을까, 싶을 정도였어요. 장흥 토요시장이 뜬 이유가 뭘까? 아무래도 싱싱한 한우를 싼 값에 사 바로 옆에 있는 ‘고기 구워 먹는 집’에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북적이는 한우점. 한산한 재래시장. 탐진강을 낀 장흥 정남진 토요시장. 고기 구워 먹는 집, 기본 1인에 3천원 식구 네 명이 꽃등심 44,300원 어치를 샀습니다. 아이들이 꽃등심을 원하더군요. 그리고 옆에 있는 ‘고기 구워 먹는.. 더보기
세상사가 '식은 죽 먹기'면 얼마나 좋을까? 뭐라 고라, 진짜로 ‘식은 죽 먹기’라고라~ 삶은 지난 세월 회상하며 힘을 얻나보다! “반찬도 없는데 뭘 먹지?” 여자들은 고민이 많나 보다. 아내라고 예외는 아니다. 고민하던 아내는 하루 전날 팥을 꺼내 물에 불리면서 선전포고를 했었다. “내일 메뉴는 죽이다.” 식구들은 꼼짝없이 죽을 먹어야 했다. 사실 아이들과 난 죽이 별로다. 그런데도 아내는 죽 쑤기를 좋아한다. 뿐만 아니라 수제비나 국수, 칼국수, 콩국수, 냉면 등 면발도 곧잘 먹는다. 아내가 임신했을 때 줄그장창 면발을 먹었다. 자정이 넘어서도 국수집에 갔었다. 참 많이도 찾았다. 그러고 보니, ‘아~ 이런 때가 있었나?’ 싶게 신혼 시절이 지났다. “내가 저것들을 뭘 먹고 낳았을까, 그럴까?” “여보, 뱃속 아이가 면발이 땡긴다는데 어떡할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