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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결혼한 남자들이 아내들을 무서워하는 이유 사랑해 결혼한 아내를 무서워하다니…. 남자들은 늙으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결혼’, 참 아이러니입니다. 사랑해 결혼한 아내를 무서워하다니…. 지지난 주, 1박 2일에서 강호동 씨와 이수근 씨가 조기 퇴근 후, 집에 가지 못하고 식당서 잠으로 죽 때리다 뒤늦게 촬영 팀에 합류했지요. ㅋㅋ~^^ 이때, 집에 연락한다는 말에 정색하며 연락 말라대요. 이는 아내를 피해 자유를 만끽하고 싶은 유부남의 도피 심리로 해석됩니다. 이런 예는 주위에도 흔합니다. 그걸 보며 든 생각입니다. 왜 결혼한 남자들이 아내를 무서워(?) 하는 걸까? 이 사랑 놀음에는 복잡한 심리가 숨어 있는 것 같습니다. 날고 긴다는, 세상에서 알아주는 남자도 집에서 아내에게 꼼짝(?) 못하는 예가 많으니까. 정년퇴직을 앞둔 남자들의 항변은 유.. 더보기
목욕탕도 부자간에 함께 다니는 때가 있다? 목욕탕에는 옷을 벗는 전라의 자유가 있다! 목욕탕에 함께 온 부자간을 보며 드는 상념 “형님, 요즘 아들에게 목욕탕에 함께 가자면 안 가려고 해요. 왜 그러죠?” 지인에게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씨~익’ 웃으며 답하더군요. “그런 때가 있잖아. 아랫도리에 곰실곰실 털도 나고, 왕성한 발기력을 주체하지 못하는 때. 그럴 때 아버지는 알아도 모른 척하고, 혼자 목욕탕에 다니는 게 좋아.” 지인 말처럼 제 청춘시절에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아이에서 남성으로 변화하는 시기에 느끼는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한 몸짓이랄까. 뭐, 어쨌든 그런 것이었습니다. 두 아이 아버지가 되다 보니 생각이 좀 달라지더군요. 아버지로서 아들과 목욕탕에 함께 가는 재미는 뭐니 뭐니 해도 ‘든든함’입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아들이 싫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