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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삼림욕장

여름 피서철, 숙박업소 바가지 상술에 멍들다! 모텔 15만원, 민박 10만원. 현찰박치기? 휴가철 바가지요금, 당국은 뭐하나 몰라 “광복절 낀 3일 연휴, 뭐 할 거예요?” 지난 6, 7일 전북 남원과 순창 등지를 돌았던 터라 이번 주는 방콕하려고 했지요. 대신 집 근처 산림욕장에 한 번 들를 생각이었지요. 이를 눈치 챘는지 아내가 의향을 묻더군요. “당신 가고 싶은 데 있어?” “….” 지난 14일, 저는 장흥 누드 삼림욕장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경남 남해를 추천하더군요. 가족회의 끝에 남해로 결정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집안 청소를 먼저 끝낸 후, 부랴부랴 여행정보와 텐트 등을 챙겼습니다. 야영할 생각이었지요. “집 떠나면 개고생. 집이 최고지.” 여행에서 돌아올 때면 언제나 드는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떠날 때면 언제나 콧노래가 흘러나옵니.. 더보기
화제 만발, ‘누드 삼림욕장’에 대한 변명 30일 개장, 종이옷 입고 삼림욕 체험 새로운 관광, 비비 에코토피아 대박! 국내 최초 ‘누드 삼림욕장’이 화제다. 누드 삼림욕장이 들어 설 곳은 편백 숲으로 유명한 장흥의 우드랜드(33ha)다. 물론 ‘누드’를 이용한 얄팍한 상술이라며 선정성을 비난할 수 있다. 그래 설까, 장흥군은 “삼림욕장 이용을 위해 종이옷을 입어야 한다.”는 단서를 달아 세상의 오해를 빗겨 갔다. 우드랜드 내에 조성한 비비 에코토피아(원시인촌)는 편백숲 2ha(약 6000평)에 통나무 움막 7개(4, 5인실), 대나무 원두막 7개(7, 8인실), 토굴 2개(10∼15인실), 평상 4개 등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누드 산림욕장 입장료는 따로 없다. 그렇지만 산림욕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1회용 종이 팬티(3000원)와 종이 가운(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