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고 싶은 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완득이'가 제시하는 우리네 사회문제 3가지 ‘완득이’, 서민의 아픔과 정이 묻어나는 수작 [영화 리뷰]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완득이’ 창비 청소년 문학상을 받은 김려령의 원작 소설을 이완 감독이 영화로 참 잘 만들었다. 한 마디로 서민의 아픔과 끈끈한 정이 묻어난다. 는 지루할 주제를 웃음과 해학을 넣어 이해하기 쉽게 접근했다. 게다가 섬뜩했다. 웃음과 고민거리를 동시에 던져주는 문제작이다. 또한 는 연기력이 빛나는 영화였다. 김윤석(동주 역), 유아인(완득 역)과 이를 받치는 박수영(완득 아버지 역), 쟈스민(완득 어머니 역), 김상호(옆집 아저씨 역), 박효주(호정 역), 안길강(관장 역), 수디프 바네르지(핫산 역) 등의 연기도 만점이다. 이런 작품이 흥행몰이 중이라니 다행이다. 왜냐하면 공유와 정유미를 내세웠던 가 흥행에 힘입어 광주인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