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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엘리베이터에 붙은 메모 ... 나의 금연기 소개 "백일된 아기 힘들어요", 아이엄마의 현명한 대처 “백해무익 한 걸 왜 피우는지 모르겠다!” “30년이나 피던 담배를 당신이 끊을 줄이야!” "에이. 더러워서 담배 끊는다, 끊어!" 올해 초, 정부가 단행한 담뱃값 인상에 반발해 금연 결심하신 분들 많습니다. 특히 “담배에 붙은 세금 더 낼 필요 없다”는 반발이 많더군요. 실제로 담뱃값 인상 후 올 상반기에 걷힌 세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조2100억 원 늘었다고 하니 흡연가들은 억울할 일입니다. 하여간 담배, 사람 참 애먹입니다. 금연하자니 참기 힘들고, 피우자니 비용과 사회의 따가운 분위기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최근 제가 사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이색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담배를 베란다에서 피우지 마세요. 연기가 타고 올라와 이제 백일 된 아.. 더보기
담배 끊고 보니 생긴 3가지 변화 아내에게 사랑받고 위로받는 단 하나의 이유 “물 한 잔 줘.”, “밥 차려 줘.”- 수발드는 아내 2014년. 오늘부터 글을 시작합니다. 지난 연말연시 많은 일들이 있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들이 술술 풀리시길 바랍니다. 그럼, 제 이야기 시작할게요~^^ 결혼, 많은 것을 변화시키더군요. 올해 결혼 17년차입니다. 서로 너무나 잘아는 부부. 그것도 중고 남편이 곁님에게 사랑받는 것만도 행운인데, 거기에 위로까지 받으니 입이 귀에 걸리더군요. “물 한 잔 줘.” “밥 차려 줘.” 평소 같으면 알아서 떠 마시거나 차려 먹을 일들을 2014년에 들어 스스럼없이 아내에게 주문합니다. 아내도 거리낌 없이 물을 갖다 주거나 밥을 차려 대령합니다. 중고 남편이 이처럼 곁님에게 사.. 더보기
중학생이 앉은 버스 의자에 떨어진 담배 보니 학생이 앉은 버스 뒷좌석에서 발견한 담배, 헉! 담배값 논란 앞서 ‘세금=눈 먼 돈’ 인식 고쳐야 담배 값 인상과 관련한 찬반 논란이 뜨겁다. 비흡연자 및 찬성 쪽의 이유는 복지재원 마련, 흡연율 인하, 건강권 증대 등이다. 이에 반해 흡연자 및 반대 측은 서민부담, 물가상승 우려, 흡연권 등을 이유로 담배 값 인상을 반대하고 있다. 나름 일리 있는 주장이다. 하지만 국가 세금 체계에 대해서는 할 말 많다. 왜냐하면 우리는 역사를 통해 세금체계가 분명하지 않으면 국민들로부터 조세 저항을 불러 국가 운영의 위기가 초래된다는 걸 배웠다. 알다시피, 직접세 비율을 늘려야지 슬며시 소비세에 붙는 간접세를 늘리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담배 값 인상에 대해 반대하는 건, 세금 체계의 불건정성, 불로소득자의 세금 .. 더보기
담배 피우는 학생 직접 대면해보니 “무섭다. 남자가 겁은 많아가지고….” “피우려면 예의 지켜 조심히 피워라.” 버스에서 여자들 이야기 소리가 들렸다. “골목에서 학생들이 담배 피는 거라. 그런 꼴 내가 못 보지. 직장 동료에게 혼좀 내라고 말했더니 뭐라는 줄 알아?” “뭐라 그랬는데?” “‘괜히 잘못 나섰다간 나만 얻어터진다. 요즘엔 중딩이 제일 무섭다.’는 거라. 남자가 겁은 많아가지고….” “ㅋㅋㅋㅋ~, 다들 내 일 아니라고 피하네.” 이 소리가 나를 멍 때리게 했다. 내게 이런 일이 닥친다면 어떻게 할까? 현실로 다가왔다. 어제 오후 담배를 피며 아파트 내 놀이터로 향했다. 입구 한적한 곳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무슨 일일까? 학생 세 명이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녀석들도 깜짝 놀랐는지 담배를 가리고 몸을 움츠렸다. 그렇.. 더보기
흉측한 ‘죄악세’? 세금 내는 자체가 ‘죄’ ‘행복세’라고 해도 낼까 말깐데 ‘죄악세’라? 서민 세금 탕감하라던 영ㆍ정조가 그립다! 또 다시 술, 담배, 도박에 세입을 매기겠단다. 일단 요건 그렇다고 치자. 먼저 따질 게 있다. 얼마나 국민을 쉽게 봤으면 요렇게 이름 붙였을까? ‘죄악세’. 얼마나 돈을 우습게 봤으면 이런 이름이 붙었을까? ‘죄악세’. 그러니 발상 자체가 요상하게 나올 수밖에…. 죄악세는 사회에 나쁜 영향을 주는 품목 등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란다.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는 게 이거밖에 없나? 일부 정부 고위 공직자들 뇌물수수. 일부 교육 관계자들 상납 비리. 일부 국회의원들 금품수수 등 악영향을 꼽자면 끝이 없다. 이들이 챙기는 돈만 제대로 회수해도 국가재정 쏠쏠할 게다. 또 예산 낭비 사례나, 과다집행 사례만 막아도 국가재정.. 더보기
담배, 조심히만 피우면 뭐라 하겠어요? 담배, 조심히만 피우면 뭐라 하겠어요? 피더라도 즐겁게 피워라…양은 줄이고 “담배 끊어라!”, “아직도 담배 피우냐?” 아마, 제일 많이 듣는 소리일 것입니다. 부모님도, 아이들도, 아내도, 지인도, 세상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물론, 담배 피우는 사람을 제외하고. 아니죠. 담배 피우는 사람도 “끊긴 끊어야 하는데…”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담배 피운다고 매도할 일은 아닙니다. 일종의 권리(?) 아니겠습니까? 헌데, 요령이 생기더이다. “스트레스 좀 주지 마! 즐겁게, 재미있게 피우는 데 왜 그래?” 그러면 별 말 없지요. 아직 담배 끊을 생각을 본격적으로 해 본적은 없습니다. 단지, ‘즐겁게 피우면 되지 않겠어?’ 하는 생각입니다. 대학부터 피웠으니 20여년 되었네요. 무슨 자랑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