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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조배숙, “내년지방선거는 여성의 본선 경쟁력”이 관건 조배숙, “전북도지사 후보는 여성의 본선 경쟁력”이 관건 [인터뷰] 조배숙, 안철수 신당으로 전라북도 도지사 출마의 변 조배숙 전의원 “전북도지사 후보는 여성 최초의 광역자치단체장이라는 선언적 의미와 본선 경쟁력이 함께 어우러져야 한다.” 안철수 신당으로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조배숙 전의원이 내년 6ㆍ4 지방선거에서 후보자 선택 기준 등을 제시했다. 지난 2일, 조배숙 전의원 사무실을 찾아 진행한 단독 인터뷰에서 그는 “여성의 이점과 여성 1호 검사, 판사, 변호사 등을 하는 동안 문제 해결 능력 및 3선 국회의원을 거치면서 쌓은 중앙 인맥 등을 활용하면 낙후된 전북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 전의원은 국민들이 안철수 신당을 기대하는 이유에 대해 “국민들은 기존 정치 세력에 대.. 더보기
대형마트가 내건 지역경제 활성화 ‘통큰’ 외면 설 명절 특수, 재래시장 이용하자 외치는 이유 설 명절이 코앞이다. 설 특수를 누리기 위해 온통 몸부림이다. 그러나 업체가 워낙 많은 탓에 특수를 누리기가 쉽지 않다. 어제 밤, 대형마트에 들렀다. ‘통큰’ 치킨 등으로 재미를 톡톡히 본 롯데마트. 광우병이 우려되던 미국산 수입 쇠고기 불매를 부르짖을 때 통 크게 판매를 개시했던 이마트는 사람이 북적였다. 또한 매장 안에는 설 특수를 누리기 위해 선물세트를 잔뜩 쌓아놓고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덤으로 주는 사은품 등을 내걸고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었다. 마치 공짜를 주는 것처럼 생색내기에 여념이 없었다. ‘통큰’ 치킨 등을 보면 대형마트들은 치고 빠지는 수법으로 중소 상인의 몰락을 재촉하고, 소비자를 현혹한 지 오래다. 알다시피, 롯데마트와 이마트 등 대형.. 더보기
“배추 파동, 업자들이 사재기로 장난치는 거” 배추 파동에 직접 배추 심는 사람 만나 보니 배추 모종도 몇 십에서 150원으로 껑충 뛰어 배추 값이 제정신이 아니다. 이를 무엇으로 설명해야 할까.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농자지천하지대본(農者之天下之大本)이라 하여 농사짓는 이가 천하의 근본이라 했다. 그동안 근본을 모르고 농업을 홀대했으니 할 말 없다. 허나 지금의 배추 값 파동은 농업 홀대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 하여, 항간에서 그 원인을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재배농가의 축소를 들기도 한다. 일견 일리 있긴 하다. 하지만 이 보다 더 설득력을 갖는 건 따로 있다. 바로 유통업자의 사재기 농간이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정부가 나서 세무조사 등의 처방에 나섰지만 아직 소용없다. 그래선지 보다 못한 일반 국민까지 농사꾼을 자처하고 나선 상황이다. 지난 주말,.. 더보기
영광굴비 가업 101년, 명인에게 듣는 ‘굴비’ "명품 굴비는 말려서 낸 보리 굴비와 씨알이 큰 조기" 영광굴비 101년 째, 정성인(75) 인터뷰 “직거래가 대안” 굴비는 이름만 들어도 영광 법성포를 떠올릴 정도로 브랜드 파워가 대단하다. 굴비 중 최고는 “3월 중순 곡우사리 전후하여 칠산 앞바다를 지날 때 가장 알이 충실하고 황금빛 윤기가 있는 참조기”를 친다. 영광 굴비는 “이때 잡은 참조기를 이용하여 소금에 절여 법성포 해풍에 말린 것”을 말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원양어선이 발달해 조기떼가 칠산 앞바다에 올 때까지 기다려 주지 않기 때문에 칠산 앞바다에서 그렇게 많은 조기가 잡히지 않는다.”고 한다. 하여, “영광 굴비로 만드는 범위가 남해와 동지나해에서 잡힌 조기까지 확대됐다”고 한다. 일본에선 가업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사업이 많다. 많은 .. 더보기
정어리 철, 한 상자 1만 원선 거래 한창진 후보, 주말 재래시장 표심잡기에 나서 “정어리 몇 시에 들어와?” “한 차례 물건이 와서 다 나가고 11시 30분에 또 물건이 들어올 거요.” “정어리 들어오면 연락 좀 주시오.” 한창진 교육의원후보는 대형마트 등장 이후 침체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말 수산시장 표심잡기에 나섰다. 여수시민회관을 거쳐 중앙동 수산물시장(구판장)으로 발걸음을 옮긴 한창진 후보가 상인들의 손을 맞잡으며 “여수 갈매기입니다.”라고 말하자 상인들은 “열심히 뛰십시오.”라고 반겼다. 시민회관에서 만난 시의원 후보. 상인과 만난 한창진 후보. 중앙동 수산물시장에서 장사하는 이용 씨는 한창진 후보에게 “어족자원 고갈과 어선 감축 등으로 인해 고기가 예전 물량의 절반 밖에 들어오지 않는다.”면서도 “정치망, 자망, 이강망, .. 더보기
돈 버는 생활 속 지혜 5가지 수도ㆍ전기ㆍ통신 요금 등을 아끼는 요령 큰 것은 팍팍 쓰면서 작은 것만 깎는다? 현재 경제 사이클은 통상적으로 3ㆍ3ㆍ3법칙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3ㆍ3ㆍ3법칙이란? 30년간 자라고 성장하여, 30년간 돈을 벌고, 30년을 쓰고 산다는 것입니다. 경제적 인간은 누구나 이런 꿈을 꾼다지요. “부자 되면 좋겠다!”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겠지요. 부자 되기 위한 서민들의 노력은 지출을 줄이는 것도 한 방법일 것입니다. “너무 비싸요. 이거 좀 깎아 주세요!” 재래시장에서 흔히 보는 광경입니다. 이 또한 재래시장에 다니는 맛이지요. 하지만 그걸 보고 “시장에서 고생하는 할머니에게 꼭 콩나물 값을 깎아야 할까?”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겁니다. 이런 분은 “큰 것은 팍팍 쓰면서 작은 것은 깎으.. 더보기
‘미국 소’ 판매 전후 아내 개그 변화 변화 전 - “곰탕 끓여놓고 간대요!” 변화 후 - ‘곰탕’ 말 자체가 없어져 “아내들이 집나갈 때, 곰탕 끓여놓고 간대요. 내가 없더라도 잘 먹고 잘 살아라는 뜻이라나? 당신도 내가 곰탕 끓이면 그런 줄 알아요!” 아내가 간혹 던졌던 썰렁 개그(?)입니다. 우스개 소리지만 긴장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종의 ‘있을 때 잘해’라는 협박(?)이니까요.(내가 뭘 그리 잘못했나. ㅠㅠ~) 어찌됐건 우리네는 소와 돼지 등 고기 뼈를 즐겨 먹습니다. 하여, 광우병 위험이 있는 30개월 이상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우려가 많습니다. 지난 달 27일 이마트ㆍ롯데마트ㆍ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가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시작한 후 말들이 많습니다. 대형마트 직원들 사이에서도 먹을까 말까를 두고 설왕설래입니다. 다음은 제가 만.. 더보기
마트 점장, 아이에게 미국 소 먹였을까? “아직 먹이지 않았는데요” 했는데… 과연 먹였는지 확인해볼 참입니다. “30개월 미만 소만 수입했더라면 아마 판도가 달랐을 거예요. 하지만 아무리 싸다 하더라도 뼈를 즐겨먹는 우리네 입장에선 광우병에 대한 우려를 안할 수가 없죠. 더군다나 자식을 두곤…” 값싼 미국산 쇠고기를 대하는 주부의 입장입니다. 솔직히 싼 가격에 마음이 쏠리기도 한답니다. 주부라면 당연 하겠지요. 그러나 주부이기에 앞서 자식 둔 부모 입장이 또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달 27일, “건강 우려가 불식되지 않는 한 판매하지 않겠다”던 이마트ㆍ롯데마트ㆍ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가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두고 말들이 많았던 터라 지난 달 28일 현장 취재를 나갔었습니다. 쇠고기 맛이 거기서 거기, 어떻게 맛을 구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