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블도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 명절, 얼굴 피부 관리 비상 걸린 사연 차에서 다른 사람 전기면도기 사용 마세요! 잘못된 면도로 인한 모공 세균성 염증 ‘도져’ 젠장, 얼굴 피부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설 명절까지 코앞에 닥친 상황이라 더욱 그러하다. 이 모양새로는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이 왜 그러냐?’고 물을 게 뻔하다. 설날에 빛나지는 않더라도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한 게 최선인데 말이다. 치료하기 글렀을까? 1월 초, 잘못된 면도로 인해 턱과 입 주위에 난 염증치료가 완쾌된 줄 알았다. 그런데 모낭염이 재발해 얼굴 피부가 또 다시 지저분하다. 연고를 발랐는데도 번지기만 한다. 이를 어째? 하는 수 없이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지난 월요일, 피부과에는 기미와 점을 빼고, 설 연휴에 대비해 탱탱한 피부 가꾸기를 위해 온 손님들로 가득했다. 진료를 기다리는 시간은 언제나 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