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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의 계속되는 망언 “독도 문제, 한국인 억지”
TV 등에 써진 ‘일본 지진 피해 돕기’ 문구 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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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한국이 불법점거 하고 있다”


야금야금 독도를 노리던 일본이 이제는 노골적인 야욕을 드러냈다. 그 모양새가 사각링에 오른 권투선수 마냥 쨉을 툭툭 계속해서 던지고 있다.


일본이 우리를 향해 던지는 연타를 보자.독도의 경우, 2006년 국가주의를 목적으로 ‘교육기본법’을 강화해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나서 특별 담화문까지 발표하게 했다.

또 2008년 2009년 독도 영유권을 간접 주장하는 방향으로 중ㆍ고등학교 교과서 학습지도요령을 개정했다.


그러다 지난해 초등학교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땅”이라더니, 급기야 중학교 교과서에 “한국이 불법점거”란 표현까지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시도 때도 없이 지껄이는 일본 우익 인사들의 독도 망언은 우리 국민의 분노를 자아냈다.



구로다의 계속되는 망언 “독도 문제, 한국인 억지”

링에서 작은 매라도 연타가 쌓이면 충격이 커지는 법. 이를 무시했다간 자칫 ‘KO’ 당할 수도 있다.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이 점점 강하게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일본정부의 치고 빠지는 수법에 우리 정부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셈이다.


그래서다. 대지진과 쓰나미, 방사능 유출 등에 따른 일본 지진 돕기 성금모금이 한창이다.

 

일부에서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은 도울 필요가 없다.”면서 “묵은 감정을 덮고 일본을 도와도 그들은 고마운 줄 모른다.”는 따가운 시선이 존재했다.


그런데도 일본 대지진 구호성금은 쌓여만 갔다.


28일 기준, 대한적십자사는 213억4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0억1000만원을, 월드비전은 19억5000만원을 모금했다. 이런 마당에 어제(30일) ‘독도는 일본 땅’을 외친 일본의 사회 교과서가 터지고 말았다.

이에 더해 구로다는 “독도 문제는 한국인이 억지”라며 “너무 지나치게 떠들 필요 없지 않느냐?”는 망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TV 등에 써진 ‘일본 지진 피해 돕기’ 문구 내려야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은 우리의 인류애적 성의를 깡그리 무시한 짓이다. 그래 설까? 소설가 이외수도 발끈하고 나섰다.


“내가 독도한테 물어보았다. 너 일본 거냐. 독도가 대답했다. 다케시마 엿 쳐드셈!”


정부 등에서 “일본 교과서와 성금은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성금을 내는 사람이 알아서 해야 할 부분이니 그렇다고 치자. 이것까지 막을 건 아니다.


그래서 제안한다.

TV 등에 써진 ‘일본 지진 돕기 성금모금’ 문구를 내릴 때가 됐다.

왜냐면 ‘우리 땅을 뺏길 판이다’라는 감정에 앞서 성금을 받는 일본 정부의 자세가 영 아니기 때문이다.

나눔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마음이 서로 통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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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한국이 불법점거’ 주장, 강하게 대응해야
정부 대응, 항의 서한 발송 등이라니 기찰 노릇
“독도는 일본 영토 주장”은 모든 한민족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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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이버 독도.



일본이 독도 침탈 야욕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

30일, 일본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학교 사회 교과서에 대해 검정을 통과시켰다. 더욱 통탄할 일은 또 있다.

“독도를 한국이 불법점거 하고 있다”

위와 같은 내용의 교과서도 1종에서 4종으로 늘어났다는 점이다. 그냥 웃고 넘길 일이 아니다. 일본이 전후 신세대에 대한 주입식 정신교육에 올인하며 독도 침탈을 강행하고 나섰다.

이는 우리나라를 강제 합병해 창씨개명 등으로 민족정신 말살을 획책했던 것과 비슷한 후세 정신 교육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특히 미래 분쟁의 불씨가 될 도발 행위다.

그럼에도 불구, 우리 정부는 “독도는 한일 관계보다 중요한 핵심적 국가 이익”이라면서도 “일본에 항의 서한을 발송하고 교과서 왜곡 시정 요구안 전달” 등에 그칠 예정이다.

이스라엘의 경우를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정부 대응, 항의 서한 발송 등이라니 기찰 노릇

알다시피,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의 영토 분쟁에서 단호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제사회 비난도 아랑곳하지 않고 군사공격을 감행하면서까지 영토 지키기에 총력이다.

잠시, 일본의 교과서에 나오는 독도 관련 왜곡 내용을 살펴보자.

“竹島(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이며 1952년 이후 한국 정부가 불법점거를 계속하고 있다” - 교육출판 -

“한국에 의한 竹島(독도)의 점거는 국제법상 아무런 근거 없이 행하여 불법점거인 바…” - 이쿠호샤 -

이런데도 우리 정부가 취한 행동은 고작해야 “항의 서한 발송과 교과서 왜곡 시정 요구안 전달, 독도 내 구조물 설치뿐”이라니 기찰 노릇이다. 이스라엘처럼 전쟁 불사는 아니더라도 매우 강력한 대응이 요구된다.

더욱이 일본 대지진과 방사능 유출 등으로 인해 인류애적 입장에서 일본 돕기가 한창인 마당이다. 그런데도 일본은 일제 강점기에 이어 또 다시 뒤통수치기로 답하고 있다. 이건 도무지 도움 받는 나라의 자세가 아니다. 아니 초지일관 공격적인 입장이다.

“독도는 일본 영토 주장”은 모든 한민족의 문제

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이명박 대통령은 국내 방사능 오염 우려 루머와 관련, “인터넷에 이상한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것은 정말 우려스러운 일이다. 이런 유언비어는 막아야 한다.”며 단속을 지시, 검거했다. 그러나 방사능 검출은 사실로 드러났다.

결국 우리 정부는 일본의 악성 독도 유언비어 날조는 뒤짐 지며 “독도를 두고 우리와 일본이 싸우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국제사회에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인식시킬 수 있다”고 신중한 자세다. 또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들어 느긋한 입장이다. 이로 보면 보호해야 할 국민은 외면하고 일본에 대해선 배려하는 모양새다.

그래서다. 일본의 “독도는 일본 영토”란 주장은 비단 이명박 정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모든 한민족의 문제이다.

여기에서 귀감 삼아야 할 게 있다. 노무현과 김장훈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일본 정부가 잘못을 바로잡을 때까지 전국가적 역량과 외교적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란 ‘특별 담화문’까지 발표했다. 더불어 가수 김장훈의 ‘독도 지키기’ 노력은 익히 알게다.

“이제는 독도까지 기부해달라는 것이냐!”

네티즌의 울분에 앞서 우리나라 영토를 분명히 지키는 정부의 강력한 움직임이 다각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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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나에게 섬은 궁극의 여행지였다!”
[책] 어느 섬 여행자의 표류기『물고기 여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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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여인숙의 구성물.

『물고기 여인숙』

적어도 내개 여인숙은 하루살이(?) 인생들이 모여드는, 그러나 훈훈함이 있는 삶의 보금자리이다. 그래선지 책 제목에서부터 풋풋한 삶의 냄새가 잔뜩 묻어났다.

1995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수상한 시인 이용한. 낙도오지 여행을 즐기는 만큼 그의 책 『물고기 여인숙』(랑거스)은 정겨웠다.

하여, 반가웠다. 부러웠다. 시샘도 났다. 그런 만큼 여행갈 때마다 옆구리에 끼고 다녔다. 이유는 간단했다.

강호동의 1박 2일이 우리나라 여행지 곳곳을 유명 관광지로 거듭나게 한다면 이용한의 『물고기 여인숙』은 섬에게 끈끈한 생명력을 안겨 주기 때문이었다. 그만큼 섬과 섬 사람들, 섬의 풍경에 잔잔한 생동감이 있었다.


 본문에 포함된 당집이 마치 그의 물고기 여인숙처럼 여겨졌다.

이용한의 책 <물고기 여인숙> 표지.

『물고기 여인숙』에서 잠자는 이는 누구?

『물고기 여인숙』은 4개 파트로 나뉘어 있다. 첫 파트 <나를 위로하며 걷다>에서는 청산도, 조도, 관매도, 욕지도, 사량도, 거문도, 사도, 금일도, 석모도, 볼음도 등 섬을 통해 우리네 삶을 관조하고 있다.

둘째 파트 <멀고 또 멀다>는 가거도, 하태도, 만재도, 홍도, 외연도, 어청도, 여서도, 두미도 등 외딴 섬 낙도오지의 삶을 조명했다.

셋째 파트 <그 섬엔 문화가 흐른다>에서는 위도의 띠뱃놀이, 연평도 풍어제, 증도 소금, 임자도의 새우 파시, 흑산도의 검은 바다 등 섬 문화를 엿보고 있다. 또 도초도 초분, 보길도의 윤선도 흔적과 풍경, 낙월도에 산재했던 다양한 문화, 송이도 앉은 초분, 교동도 토지신 등을 그렸다.

넷째 파트 <잠시 바람이 머물다 간다>에서는 자맥질의 추자도, 제주 최북단 섬 횡간도, 숨비소리 우도, 느낌표의 마라도, 느릿느릿 시간 여행 울릉도, 가만히 불러본다 독도 등을 소개하며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이와 함께 천천히 걷고 싶은 섬길, 나만의 섬 일출 일몰 명소, 섬에서 즐기는 낭만 해수욕장, TV도 반한 우리 섬 등 즐길거리를 덧붙였다. 게다가 각 섬 지도와 찾아가는 방법을 덧붙여 여행의 편리함을 제공했다.


해학이 담긴 사진.

섬의 삶은 곧 우리네 삶이었다.

“… 그런 나에게 섬은 궁극의 여행지였다!”

“누군가는 묻는다. 왜 하필 섬이냐고. 생각해보면 그동안 나는 남들이 마다하는 오지나 두메를 무던히도 떠돌아 다녔다. 방랑자로 살아온 것도 어언 1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런 나에게 섬은 궁극의 여행지였다.”

이심전심일까? 내가 섬을 떠돌아다니는 이유도 바로 이거였다. 섬은 지친 몸과 마음을 안아주었다. 섬이 팔을 벌리지 않아도 그냥 푹 안기는 모양새라 좋았다. 섬의 매력은 또 있었다.

“누군가는 그런다. 가기도 어렵고, 먹고 자는 것도 불편한 게 섬 아니냐고. 오히려 그런 점이 섬을 더욱 매력적인 곳으로 만들었다. … 섬에 떨어진 이상, 그곳의 불편과 단절을 즐길 필요가 있다. 고유한 섬만의 시간을 천천히 그리고 가만히 거닐어 보는 것이다.”

섬을 마음으로 느끼는 이용한의 『물고기 여인숙』에 녹아 있는 감성을 보면 그는 타고 난 시인임에 분명하다. 그의 책은 나의 섬 여행 시 이생진 시집과 함께 길동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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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흐르는 문화는 어떤 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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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독도 국민소송단의 소송 기각에 부쳐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이자 명예요 자존심

‘영토’는 ‘국민’, ‘주권’과 더불어 한 나라의 자존심과 권위를 상징한다. 국가 존재의 근본 이유 또한 여기에서 찾을 수 있을 터.

하여, 우리네 역사에서도 삼국시대 한강 유역을 차지하기 위한 영토 분쟁이 치열했다.

이럴진대, 외국과 영토 분쟁을 말해 뭐할까. 그런데 우리네 영토 ‘독도’를 둘러싸고 실로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다. 그것도 주권이 없어 온 백성이 설움과 치욕, 굴욕 속에 일제강점기를 보내야 했던 우리에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는 필연이다.

“요미우리신문이 허위보도로 한국인의 명예와 자존심을 침해했다.”

이는 채수범 대표 외 1865명의 국민소송단이 낸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발언 관련 요미우리 독도 발언보도 정정 보도 청구소송’ 근거다.

소송 이유는 “2008년 7월15일자 요미우리신문은 한일정상회담 관련 기사를 통해 ‘지도 교과서에 독도를 명기할 수밖에 없다’는 일본 후쿠다 총리의 입장 표명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고 답했다”라는 보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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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앞에 남녀노소, 좌와 우 구분 없어

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4부는 국민소송단이 요미우리신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및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기각했다. 판결 이유는 “원고 등을 직접 지명하거나 개별적 연관성이 없어 명예훼손 피해자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해할 수 없다. 영토를 두고 남녀노소, 좌와 우의 구분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법부 또한 이 범주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더 이상 법리 논쟁에 휩싸일 수 없다. 요미우리신문의 독도 발언 정정보도 청구소송이 기각된 마당이다. 이제 한 길 밖에 남지 않았다.

그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 일본법원에 정정보도와 손해배상청구를 하는 길 뿐이다. 왜냐하면 독도문제는 우리네 주권이고 역사이며 국민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우리 영토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꼴을 지켜볼 수 없음을 분명히 보여줘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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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제로 MB가 그런 발언을 했다면
    그건 망언입니다.

    2010.04.08 09:15 신고

[사진] 너무나 닮은 꼴, 두 나라 ‘풍경’

저런 건 좀 안 닮았으면 좋을 것을…
여수와 일본 나가사키의 산꼭대기 아파트 모습


동남아를 강점했던 과거사에 대한 반성은커녕, 독도를 두고서도 호시탐탐 먹이를 노리는 매처럼 꼬나보고 있는 일본. 굳이 말이 필요 없는 가까우면서도 먼 두 나라, 한국과 일본.

재수 없게스리, 도시의 좋지 않은 모습까지 닮아 있다.
이런 것 좀 안 배우면 어디 덧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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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가사키현의 사이카이시 오오시마 군도(群島)에는
1940년대 태평양 전쟁이 한창일 때,

"캔 석탄을 군수물자로 대기 위해
산꼭대기에 아파트를 지어 사람들을 거주시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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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난 지금,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도
산꼭대기에 아파트를 지어 사람들의 주거지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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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일본을 따라 했을까? 일본과 너무나 닮아 있다.
여수 구도심 옆, 고소동 산꼭대기에 한신 아파트가 들어섰다.

일본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놀라는 게 있다고 한다.
너무나 닮아있는 '도시 풍경'이라 한다.

“뒷골목까지도 그렇게 닮아 있을 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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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방문한 일본 나가사키는 여수와 똑같은 도시건축물을 갖고 있었다.
도심, 산 꼭대기에 지어진 아파트.

일본 아파트 색깔이 칙칙하다는 사실 이외에는 너무나 닮았다.
정말, 못된 것은 빨리 배운다더니 정말이지 못된 것을 배운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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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건축허가 시점은 지방자치단체가 민간으로 바뀌려던 막판.
여수시도 몇 차례 철거 비용 등을 따져보기도 했었다.
하지만 막대한 예산으로 인해 엄두를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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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 켄고 나가사키시 건축주택부장은,
산 꼭대기에 지어진 아파트에 대해 씁쓰레한 표정으로 말했다.

“도시 미관상 보기 좋지 않다. 철거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법과 조례에서 저런 건물을 설 수 없도록
규제해야 하는데 아직 규제할 근거가 없다.”

“돈이라면 무작정 달려드는 기업이 문제다.
기업들도 공익을 생각하고 사업을 펼쳐야 한다.
철거는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 쉽지 않다.
그러나 언젠가는 철거돼야 할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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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이야기 중 하마터면
“여수에도 이와 똑 닮은 아파트가 있다.”고 말할 뻔했다.

국내에선 뭐라 할망정 외국에서,
그것도 일본에서 자기 나라를 비하할 필요는 없으니까.

지금 이 한신아파트는 건축 전문가는 물론
관광 전문가들에 의해 여기저기 흉물로 소개되고 있다.

물론 지역민도 무척 부끄럽게 여기고 있다.
“저기에 건축허가 내준 놈이 누구지? 쳐 죽일 놈…”하고.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가 확정된 마당이다.
세계적 망신당하지 않으려면
박람회 개최 전에 철거가 마땅하다.

이래저래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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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구도심에서 본 장군도와 돌산대교

이순신 장군은 이 바다를 보며 임진왜란을 진압했다.

여수 고소동 꼭대기에 자리한 한신아파트에 살았던 김모씨는,

“이런 곳에 아파트를 지었다, 욕하지만 살아보면 그게 아니다.
장군도와 돌산대교가 바라보이는
여수항의 수채화 같은 경치가 그만이다.”

고 너스레를 떨었다. 괜스레 부아가 치민다.

꼭 이렇게 살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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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ophiako.tistory.com BlogIcon 초하(初夏)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부러 작품을 만들려 찍은 사진인 것처럼, 참 신기하고 대단하게 보입니다.
    덕분에 좋은 감상과 더불어 마음 삭이며 돌아섭니다.
    멋진 8월 맞으시길 바랍니다~~

    2008.07.31 23:51 신고

국제법상 암초인 ‘독도’, 섬으로 만들기

세종대왕과 김진명이 떠오르는 이유
심심하면 터지는 영유권 분쟁 종지부 찍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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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우리땅을 인정한 일본의 문서를 담은 '비석'.

‘독도’로 시끄럽습니다. 시끄럽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군요. 일본의 일방적인 영유권 주장으로 인해 분노의 목소리가 들끓고 있습니다. 심심하면 터져 나오는 독도 영유권 주장. 이번 차에 종지부를 찍어야겠습니다.

지난 대선 때, 이명박 후보의 사생활 관련 루머가 떠돌았지요. 요지는 “이명박은 일본에서 태어난 일본 사람. 그런 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면 되겠냐?”는 거였습니다. 이때, 한나라당과 이명박 후보 선거 캠프에서는 기자회견을 자청, 자료를 제시하며 날조된 인신공격이라 반박했지요. 그리고 유야무야 없던 일, 해프닝이 되었습니다.

이명박 후보의 당선 이후, 항간에서는 대통령이 일본에서 태어나 북한과 중국과의 외교는 그렇다 치더라도 대일관계는 무난하고 매끄러울 것이라는 예측들이 나왔습니다. 또한 미국과의 관계개선도 기대하는 눈치였습니다.

대통령 취임 후, 우리나라를 둘러싼 미국, 중국, 일본 방문이 계획되고, 방문에 나서면서 ‘외교력 확보를 위해 시작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국민들은 막연히 하게 되었지요. 그러나 효과는 역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어이 일본에게 얻어맞은 ‘카운터펀치’

미국에서는 검역 주권을 포기한 굴욕(?) 외교의 모습으로 촛불문화제라는 국민의 따가운 질책을 받아야 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싸늘한 시선을 의식해 지진참사 현장 방문이란 고육지계 카드를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외교력을 내심 기대했던 일본. 그러나 일본에게는 기어이 카운터펀치를 얻어맞고 말았습니다. 독도 영토주권까지.

여기에 북한과의 외교는 또 어떻습니다. 북한은 미국과의 직거래를 통해 어려움을 타개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정부와의 채널을 막히고 민간 소통 통로만 남긴 상태라 합니다. 이에 더해 피살까지….

이로 보면 한 나라의 외교력이 과연 있긴 하나? 의심까지 듭니다. 그렇다고 내치를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영어 파동ㆍ강부자 내각 파동ㆍ고유가 파동ㆍ쇠고기 파동ㆍ환율 파동ㆍ치솟는 물가 등으로 인해 몸살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앞으로 예상되는 대운하 파동, 공기업 민영화 파동, 서민경제 피폐 등은 어떻게 해쳐 나갈 것인지 오리무중입니다. 이런 판에 전임 대통령과의 기록물 전쟁까지 불사하고 있으니 무슨 기대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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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있는 독도 박물관.

일본 문제, 국민이 나서 대안으로 정부에 요구해야

더 가관인 것은 나라꼴이 이 모양인데도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 없습니다. 위풍당당했던 대한민국 호는 이제 종이배로 전락하여 망망대해를 떠내려가는 형국입니다. 또 국민이 나설 수밖에…

여기서 하나 짚어야 할 게 있지 않겠습니까? 역사는 돌고 돈다고 역사를 귀감으로 삼아야겠지요. 세종은 우리나라에서 노략질을 일삼던 왜인(倭人)들로 골치를 앓아야 했습니다. 이때, 세종이 빼어든 칼은 무기(화약, 신기전 등) 개발이었지요. 그리고 이어지는 이종무의 대마도 정벌로 조선의 골칫거리를 제거할 수 있었지요.

무기개발과 관련, ‘핵무기의 개발과 남북 공동의 일본 선제공격’으로 대변되는 김진명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조선 이후 일본에게 당해야 했던 치욕을 통쾌하게 복수(?)하는 장면은 가슴속의 답답함을 치유하기에 적격이었죠. ‘유쾌ㆍ통쾌ㆍ상쾌’를 맛보기 위해 많은 국민들이 책 읽기에 동참했구요.

그렇다고 일본과의 무력충돌을 불사할 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최소한 세종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자세는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정부에 기댈 것이 없습니다. 국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들고 나서 정부에 요구해야 합니다. 이로 보면 대한민국 국민 되기도 참 힘이 듭니다.

국제법상 암초인 ‘독도’, 섬으로 만들자!

독도에는 현재 주민등록 거주자들이 있습니다. 울릉도에 거주하는 이들의 주소지를 단지 독도로 바꾼 형식적인 거지요. 민간인의 독도 거주를 더 이상 늦출 필요가 없습니다.

국제법상 땅으로 인정받는 기회는 실거주자의 여부로 갖게 될 것이니까요. 국제법상 암초인 독도를 인위적인 ‘섬’으로 만들 방안 등의 강구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대운하의 묘수(?)를 독도에서 찾는 방법도 있겠지요.

지난 해 울릉도 여행에서 인상적이었던 게 있었습니다. 독도를 넘어 대마도가 본시 우리 땅이라는 ‘비문’과 독도 박물관. 그걸 보고 참 잘했다 여겼었지요. 이런 홍보도 이젠 울릉도에서 만족할 수 없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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