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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명예

장인이 자기 사윗감으로 꼽은 일 순위는? 팔순 앞둔 어른이 말하는 사윗감 고른 기준 장인이 사위 삼은 이유는 ‘바람피우기’ 여부 결혼하기 힘든 세상입니다. 이유도 많습니다. 자신의 짝으로 삼을 만한 사람을 만나지 못해. 돈이 없어. 직장이 없어. 능력이 안 돼. 한 집안의 장남이라…. 그래도 결혼이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참고 할게 없을까? 지난 주 초 80을 목전에 둔 한 어른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 지난 주말 그 어르신의 딸 내외를 만났습니다. 우연의 일치라고 할까. 따로따로 만난 자리에서 나눈 이야기 중 공통분모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사윗감’이었습니다. 1. 장인이 사위 삼은 이유는 ‘바람’ 여부 딸 내외에게 물었습니다. “장인어른이 사위로 꼽은 이유가 뭐였을 것 같아요.” 사위 : “집이 가난 했지만 돈 보다는 바람피우.. 더보기
간 큰 아내, “당신 각시 잘 만난 줄 알아!” “저 허풍에 속았는데, 나 보고 또 속으라고….” 이건, 아이들도 나도 안 먹고 신랑만 먹는다! “당신, 각시 잘 만난 줄이나 알아?” 아내는 퇴근 후 현관에 들어서면서 뜬금없는 소릴 던졌습니다. 평상시 “다녀왔습니다!”란 멘트로 들어오는데, 어제는 그동안 하지 않던 말이라 긴장 되더군요. 사실, 들쭉날쭉한 수입의 프리랜서 신랑을 전적으로 이해해주는 아내가 무척 고마울 따름입니다. 하여, 조심스레 답했습니다. “그럼, 알지. 그걸 모르겠어? 내 인생에 있어 당신은 최상의 선물이야!” 무슨 말이 돌아올까, 기다리던 아내는 제 말을 듣자 얼굴이 활짝 펴졌습니다. 그러나 이내 굳어졌습니다. “직장에서 속상한 일 있었어?” “….” 말이 없는 걸 보니 무슨 일이 있었나 봅니다. 내막을 알려면 살살 긁어야 합니다.. 더보기